만60세이상 144만원 지원하는 안마바우처 제도(+신청기간 조건)

만60세이상 144만원 지원하는 안마바우처 제도(+신청기간 조건)

만 60세 이상의 노인에게 지원되는 안마바우처 제도 전국적으로 신청을 시작했다.

각 지자체마다 조금씩 신청기간이 다른데 안마서비스 내 건강을 위해서 그리고 시각장애인의 경우에는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는 좋은 제도인데 꼭 신청하기를 바란다.

더욱 자세히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하자.

 

 

 

 

나이가 들수록 내 몸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그만큼 내 몸이 예전같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나 몸이 안좋은 사람의 입장에서는 피로도 풀고 통증도 완화하는 제도이다.

일반적으로 안마서비스를 피로를 푸는 안마정도로 생각하는데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는 피로를 풀고 아픈 사람들 입장에서는 치료효과도 기대해볼 수 있는 것이다.

안마바우처 언제부터 신청하는지 신청 기간에 대해 알아보자.

전국적으로 지방자치단체를 검색해보니 공고를 한곳과 안한곳도 있다.

이 글을 본 후에 내가 살고있는 거주지에서는 안마바우처 제도가 시행되는지 여부를 주민센터나 시군구청 사회복지과를 통해서 확인해보아야 한다.

지자체별 안마바우처 제도 확인 결과

경기도 의정부

공고가 난 곳을 대상으로 설명을 해보자면, 경기도 의정부의 경우에는 1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동안 접수를 받는다. 이것이 1차 접수다.

1차 접수에서 신청이 완료되면 끝이다.

만약 신청자가 미달하면 다시 선정 후 개별통지를 한다. 이후에 신청된 사람들은 2월 1일부터 안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의정부시는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과 등록장애인, 국가유공자까지 포함시켰다.

경기도 시흥시의 경우

1월 6일부터 1월 1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같은 경기도여도 지방자치단체별로 조금씩 다르다는 점.

만약 내가 살고있는 거주지가 없다면 거주지 주민센터와 시군구청에 전화해야 한다.

부산의 경우

1월 28일부터 2월 5일까지 주민센터에서 신청을 받는다. 부산은 대부분 지방자치단체의 신청기간이 비슷하다.

부산에 사는 사람은 1월 28일부터 2월 5일까지 신청한다.

경남 양산

1월 4일부터 1월 13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대구의 경우

1월 11일~1월 15일까지 5일간 신청받고 대구 대부분이 기간이 비슷하다.

경북 영천의 경우

작년 12월 18일에 마감했다.

영천시에서는 1차와 2차로 나누는지 1차에서 끝났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주민센터나 복지과로 전화하면 된다.

이런 서비스는 많은 사람들이 몰라서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지방자치단체도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하기에는 자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아는 사람들만 서비스를 받는 경우도 있다.

내가 챙기지 않으면 누구도 챙겨주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주민센터에 확인해야 한다.

안마바우처란 무엇일까?

만성근골격계 질환이 있는 어르신과 장애인의 건강을 증진시키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각장애인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제도이다.

시각장애인은 국가공인자격을 갖춘 안마사이고 전신안마, 지압, 마사지, 기타 자극요법에 의한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안마바우처 자격요건

1. 만 60세 이상의 질환이 있는 사람

2. 기준중위소득 140% 이하 또는 기초연금을 수급하는 자

위 두 조건에 부합하면 조건은 합격이다.

기중중위소득이란?

위의 도표처럼 1인일 경우 2,558,963원부터 4인의 경우 6,826,806원 이하의 소득조건을 충족해야만 한다.

2020년 140% 기준중위소득보다 인상되었다는 사실.

만약 2020년에 신청했지만 140% 이하 기준이 넘어서 탈락한 사람이 있다면 이번 2021년 기중중위소득을 다시 확인하고 안마바우처를 꼭 신청해보기 바란다.

안마바우처 신청시 제출서류

- 의사진단서

- 소견서

- 약국 처방전

위의 세 가지 중에서 한가지만 제출해도 된다. 

의사 진단서나 소견서가 없고 약국 처방전만 있어도 된다는 점을 참고하자.

안마바우처 신청시 질병분류코드 확인

안마바우처 제도 신청시에 질병분류코드가 G,M,I 및 R81, E10~15로 분류된다.

G - 신경계 질환 - 뇌경색, 뇌출혈, 치매, 기타 신경계 질환

M - 근골격계 - 근육통, 신경통, 퇴행성관절염, 디스크, 기타 근골격계 질환

I - 순환계 - 고혈압, 고지혈증, 혈액순환장애 등 기타 순환계 질환

R - 당뇨병

E - 기타당뇨병 으로 나뉜다.

아마 많은 만 60세 이상의 사람들이 노인성 질환에 노출되어 있으며 약을 먹을 것이다.

 

 

 

 

내가 고혈압, 고지혈, 당뇨, 근육통, 신경통 약을 먹고 있다는 처방전만 있으면 신청이 가능하다.

질병분류코드라고 말하면 어렵게 생각하는데 노인성 질환의 약을 먹고 있다면 처방전만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는 점.

안마바우처 선정시 혜택

월 4회	월 16만원	정부지원금144,000원+본인부담 16,000원
월 2회	월 8만원	정부지원금 72,000원+본인부담 8,000원

위의 가격대로 형성되어 있으며 본인 부담금은 적게는 만원 내외이며, 많아도 2만원 내외로 혜택을 볼 수 있다.

월 4회 안마를 받는다고 가정하면 1년에 최대 144만원의 금액을 지원받을 수 있는 것이다.

시각장애인 안마사의 입장에서는 정부에서 1년동안 지원받을 수 있는 금액이 정해지므로 직업의 안정성이 높아지는 효과도 있고 혜택을 받는 사람은 저렴하게 내 몸의 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기초생활수급자 중에 의료급여를 받는 사람 중에서는 사례관리 연계 이용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사람도 있다.

 

 

 

 

이 때 기초생활수급자 의료급여를 받는 사람들 중에는 만 55세 이상이면 받을 수 있으며 서비스기간 1년중 10달동안 받을 수 있다.

거주지 주민센터에서 신청하고 문의는 시군구청 사회복지과에 문의하면 된다.

다만, 전국의 모든 시군구에서 다 시행하지는 않는다.

안마바우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자체

2020년 안마바우처 혜택을 실시한 곳을 지자체별로 위의 표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대전과 인천 제주도는 전지역 지자체에서 지원한다고 한다.

이 외에도 2020년에는 부산의 경우 강서가 포함되지 않았지만 2021년에는 부산 강서도 포함되어 부산은 안마바우처 제도를 모두 실시한다.

자신의 지자체가 안마바우처 제도를 시행하는지 확인해보고 꼭 혜택을 받기를 바란다.

오늘은 안마바우처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안마바우처 신청기간이다. 신청기간을 놓치지 말고 받을 수 있는 서비스와 혜택을 꼭 받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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