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가 '미칠듯이' 아픈이유 4가지와 해결방법(+커블체어)
허리가 '미칠듯이' 아픈이유 4가지와 해결방법(+커블체어)
평소에 허리가 불편했던 사람이거나 허리가 튼튼했던 사람이라도 갑자기 허리에 갑작스럽게 통증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대게는 허리가 끊어지도록 아픈 고통은 평소에 허리 주변이 지속적으로 아팠던 사람들에게 자주 일어나는 일이다.
나의 경우도 허리가 평소 건강했는데, 직업을 이직하면서 오래 앉아있는 직업에서 일하다보니
허리가 자주 아팠던 사람이더라도 갑자기 끊어질듯한 허리통증을 느낀다면 이 때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몰라서 당황하는 경우가 생길 것이다.
그리고 일단 많은 사람들이 당시의 고통을 참으면서 상태가 나아지기를 기다릴 것이다.
그러나 허리에 갑자기 극심한 통증을 느낄 때 무조건 참는 것이 올바른 방법은 아니다.
그 이유는, 요통은 초기대처와 대처관리가 중요한데, 그저 참기만하면 허리가 끊어질듯 아픈 이유를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허리가 왜 아픈지 정확한 이유를 알 수 없게되면 이후에 제대로된 관리를 할 수가 없어서 재발률이 높아질 수 밖에 없다.
오늘은 현대인들을 고통스럽게 만드는 허리가 계속 아픈 이유 4가지와 해결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허리가 '미칠듯이' 아픈 이유4가지
허리가 아픈 이유에는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는데, 아래에서는 가장 대표적인 통증 이유 4가지만을 추려서 소개해보려고 한다. 자신에 의심되는 증상이나 이유가 있다면 고치려고 노력해보고 스스로 고치는 것이 어렵다면 반드시 전문의를 통해서 상담과 치료를 받기를 권한다.
이유1. 요추부염좌
요추부염좌는 허리를 반복적으로 접었다 폈다하는 동작을 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지속적으로 옮길 때 생기게 된다.
요추부염좌의 초기 증상으로는 삐끗한 것처럼 욱신거리는 느낌이 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움직일 수 있는 범위가 좁아지고 미칠듯한 통증이 갑자기 몰려온다.
게다가 이런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럴 경우에 급성 요통이라고 부르는데, 요추와 주변근육을 중심으로 무리하게 압박이 가해져서 근육과 인대가 손상되어 급성 염증이 생기게 된 상태를 의미한다.
대체로 염좌라는 것은 열감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아픈 부위에 뜨끈뜨끈한 기분이 든다면, 얼음주머니를 이용해서 찜질을 해주고 염좌 증상을 줄여주는데 도움을 주면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이유2. 추간판탈출증
허리의 뼈 사이에는 관절이 유연하게 움직이게 하면서 동시에 충격을 흡수시키는 디스크가 존재하는데, 강한 부담 그리고 압박으로 인해서 디스크가 터지고 그것이 흘러내리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이 때는 증상이 나타난 순간에 단순히 아프다라는 말로 설명이 되지 않을만큼 허리가 '미칠듯이' 아프게 된다. 사람에 따라서 다리와 엉덩이에도 찌릿하면서 둔한 감각이 동반되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에는 똑바로 누워서 한쪽 다리를 위로 천천히 올리며 상태를 확인해보면 좋다.
다리를 들어올리는 때에 허리나 엉덩이 혹은 다리 뒤쪽이 당기는 느낌이 든다거나 아픈 경우에는 디스크의 문제를 의심해볼 수 있다.
이 때 해결방법으로는 최소 일주일까지는 안정을 취해주어야 한다. 무릎을 세운 채로 눕거나, 옆으로 누울 때는 다리사이에 베개를 끼워두면 통증을 줄여주는데 도움이 된다.
어느정도 안정화를 시킨 이후에 통증이 감소했다면 천천히 걷기부터 시작하고, 이 이후에도 호전이 안된다면 병원을 방문해서 상태를 확인해보고 올바른 치료를 받기 바란다.
이유3. 외상 및 압박골절
사고로 인해서 갑자기 강한 외부의 충격이 가해지거나, 넘어지고 부딪히는 외상이 의심될만한 상황이 생겼다면, 이것으로 인해서 요추가 골절되었을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
초기에는 허리의 가동범위만 좁아지지만, 시간이 지날 경우 누워있을때도 허리가 미친듯이 아프고 고통스러워진다.
더군나다 나이가 든 노년에는 골밀고가 점점 감소함에 따라 심한 기침이나 장시간 착석했다가 몸을 펴는 순간에도 골절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유4. 잘못된 자세와 습관
오랜시간동안 앉아서 하루를 보내게되는 현대인들의 경우 자세가 정말 중요한 요인이 된다.
올바르지 않은 자세를 하거나 구부정한 채로 오랜시간 의자에 앉아있다보면 이런 잘못된 행동습관들이 나쁜 습관이 되어 신체의 밸런스를 무너뜨리게 되는 것이다.
몸을 곧게 세우는 코어근육을 비롯해서 등과 복부 그리고 요추주변근육이 점점 얇아지면서 약해지게 된다.
이로 인해서 허리가 버틸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선 체압이 몰리며 과도하게 긴장하는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의자에 앉을때는 반드시 엉덩이를 깊숙하게 넣은 상태에서 등과 허리를 등받이에 기대서 앉는것이 좋다.
허리를 비롯해서 척추 전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나만의 허리통증 극복방법
나는 허리가 아플 때 동생이 사준 '커블'체어를 사용했는데, 이게 생각보다 효과가 꽤 괜찮았던 것 같다.
항상 허리 왼쪽 아랫부분이 미칠듯이 아파서 아무일도 할 수 없었는데, 이 제품을 구매한 이후에는 그런 고통이 조금은 줄어든 것 같이 느껴진다.
기회가 된다면 커블체어를 구매해서 사용해보는것도 하나의 해결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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