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예상못한 효능 보관방법
복숭아 예상못한 효능 보관방법
어려서부터 조치원과 가까운 곳에 친척분들이 계셨던 덕분에 나는 '조치원복숭아'를 많이 먹으며 자랄 수 있었다.
복숭아 특유의 향긋한 향과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달콤함은 수박 다음으로 내가 가장 좋아했던 과일이었다.
복숭아는 예로부터 신선이 먹었던 과일로 여겨졌으며, 먹으면 장수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우리 건강에 도움이 되는 과일이라고 한다.
이런 복숭아는 건강의 보험을 가입하는 차원에서도 자주 섭취해주면 건강식품을 먹는 것보다 자연적이라 더욱 좋을 수 있다.
복숭아에는 비타민A와 비타민C 그리고 '베타카로틴'성분이 풍부해서 피로회복과 활성산소의 제거에 도움이 된다.
복숭아는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서 몸에 여러 이로운 효능을 줄 수 있는데, 혈관의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고 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혈관건강에 도움을 주는 복숭아 섭취방법과 복숭아를 무르지 않고 맛있게 보관하는 방법을 알아보겠다.
복숭아 예상못한 효능
복숭아에는 강력한 항산화성분인 베타카로틴과 제아잔틴 성분이 풍부하다.
베타카로틴은 세포의 손상을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제거시키며, 콜레스테롤이 동맥을 막는 것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혈관 내피세포의 염증을 감소시켜서 동맥경화와 심근경색 등 심혈관 질환의 예방에 큰 도움을 줄 수도 있다.
또한 제아잔틴 성분은 노년층 실명원인 1위인 황반변성의 억제에 도움을 주어서 눈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준다.
미국의 한 연구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제아잔틴의 꾸준한 섭취는 그렇지 못한 사람에 비해서 시각능력이 12% 개선되고 황반변성의 발생위험이 약 45% 낮아졌다고 밝혔다.
건강에 도움되는 복숭아 섭취방법
이렇게 혈관과 눈 건강에 좋은 복숭아를 효과적으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이렇게 섭취하는 것이 좋겠다.
견과류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대표음식 중 하나로 알려져있다.
불포화지방산은 베타카로틴과 함께 혈관벽에 붙어있는 콜레스테롤이 산화되지 않도록 도와서 깨끗하며 탄력있는 혈관을 만들어준다.
또한 복숭아에 풍부한 베타카로틴과 제아잔틴 성분은 모두 지용성으로 견과류의 불포화지방산에 잘 녹아나와서 체내의 흡수율을 늘릴 수 있다.
하지만 견과류의 섭취가 과할경우에는 복숭아의 유기산이 소화를 방해할 수도 있으니 하루에 한 줌 정도만 먹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복숭아 무르지 않게 보관하는 방법
복숭아는 잘못 보관하면 쉽게 무르고 상하는 과일 중 하나로 알려져있다.
당일 바로 먹는다면 실온에 보관하고 오래 두고 먹는다면 냉장보관을 하는 편이 좋은데, 많은 양의 복숭아를 마지막 하나까지 무르지 않고 신선하게 먹는 방법이 있다.
복숭아는 작은 양의 수분으로도 쉽게 무를 수 있기 때문에 꼭지부분이 위로 가게 해놓은 후에 키친타올로 잘 감싸서 보관한다.
이렇게 감싸주면 수분과 습기를 막아서 복숭아가 무르는 것을 막아주는데, 여기서 끝이 아니라 주방용랩을 사용해서 키친타올로 감싼 복숭아를 또 한번 감싸준다.
포장을 다 했다면 지퍼백 혹은 밀폐용기에 넣어서 보관해주면 된다.
복숭아를 담을 때는 반드시 복숭아의 꼭지 부분이 위로 향하도록 해서 복숭아의 호흡이 과육에 전달되는 것을 막아줘야 한다고 한다.
복숭아는 작은 무게에도 쉽게 눌리고 상처가 나기 때문에 포개서 보관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고 잘 펼처서 보관하는 것이 오래 보관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
냉장고의 신선칸에 보관해두었던 복숭아는 먹기 30분 전에 먼저 꺼내놓으면 더욱 달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기 바란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복숭아의 예상못했던 효능과 보관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여러가지 효능이 있는 복숭아는 정말 내가 너무 좋아하는 과일이다보니 대출을 해서라도 먹고 싶은 과일 중 하나이다.
복숭아를 더 맛있게 먹고 건강에 모두 도움을 받기 바란다.
복숭아 부작용
복숭아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몸에 열이 많다면,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야하며, 당분이 많아서 혈당을 올릴 수 있으니 당뇨가 있는 사람이거나 혈당을 관리해야 하는 사람이라면 하루 2개 이하로 섭취를 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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