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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먹고125

청라 데이트코스 분위기맛집 존슨위스키앤와인 나와 다르게 동생은 네이버블로그를 같은 시기에 운영하기 시작했다. 서로의 성공을 기원하면서. 갑자기 동생이 나와 와인을 한 잔 하고 싶다며 나와 퇴근 후 청라에 가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동생 덕분에 구월동에서 송도로 송도에서 청라로 40km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청라의 커넬웨이 근처에 도착하고 우리가 마실 곳으로 고른 곳은 청라의 한 와인과 위스키를 취급하는 바(bar)였다. 청라 존슨위스키앤와인 주차 커넬웨이 근처의 건물 2층에 위치한 존슨위스키앤와인. 밖에서 볼 때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도록 시트지를 붙여놓았기 때문에 어떤 인테리어를 하고 있는지 알 수가 없었다. 주차는 지하에 지하 2층까지 주차가 가능하니 안심하고 방문해도 될 것으로 보인다. 존슨위스키앤와인은 대관도 가능하다. 대관료는 얼마인지 모르.. 가고먹고 2020. 8. 1.
전주 숨겨진 향어회 맛집 에덴수산 전주를 갑자기 가게 되었다. 예비 장인어른(?)께서 "향어회 먹을래?" 라는 한마디와 함께 .. 나는 향어회를 먹어본 적이 없는데 회는 정말 좋아한다. 횟집에 가면 나만 따로 한 접시를 시켜서 먹을만큼 좋아하는데 "회"라는 말 한마디에 세종시에서 전주로 발걸음을 돌렸다. 그냥 갈 수 없어서 조치원에 들러서 유명한 복숭아를 한 박스 구매해서 출발했다. 에덴수산 향어회 알려주신 음식점은 이라는 곳이었는데, 전주와 수산? 뭔가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었다. 게다가 나는 전주 방문도 태어나 처음이었다. 부슬부슬 내리는 빗속을 뚫고 도착했다. 도착하고 나니 그냥 일반 가정집 비주얼의 건물이 하나 나왔다. 두리번거리며 "어디가 향어회집이지...?" 했지만 문을 열고 들어가니 일반 음식점과 비슷한 느낌의 식당이 나왔다... 가고먹고 2020. 7. 30.
이천 예스파크 인스타감성 빵맛집 추천 : 카페 웰콤 여자친구와 강릉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이천에 들리기로 했다. 이천에 살고있는 여자친구의 지인을 만나서 함께 식사를 하기 위해서였는데, 식사를 간단히 마친 후에 카페로 이동을 했다. 이천은 도자기와 쌀이 유명하다는 걸 대부분 사람들은 알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천에는 가고먹고 2020.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