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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먹고125

강릉에서 꼭 가봐야하는 곳 : 육쪽마늘빵 원조 중앙시장 팡파미유 강릉에 휴가를 다녀와서 갔던 곳이 참 많았다. 그래서 오늘부터 전혀 쌩뚱맞게 강릉에 휴가를 간 사람들을 위해서 나만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해보려고 한다. 강릉에서 뭘 먹어야할지 어디를 가야할지 모르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꼭 가볼만한 곳을 추천하겠다. 마늘빵덕후들의 성지 : 팡파미유마늘빵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가봐야하는 곳이다. 위치는 강릉의 중앙시장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장 자체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돌아다니다보면 쉽게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일찍 가서 조금 기다리는 편이 낫다우리는 오픈시간이 언제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출발했다. 그 전에 을 먹고 출발했기 때문에 10시 40분 정도에 도착을 했는데...사람들이 생각보다 더 많이 기다리고 있었다. 가게를 뱅~ 한 바퀴 돌아서 대기하는 줄이 있었고,.. 가고먹고 2020. 7. 23.
송도신도시맛집 송도에서 태국을 만나고 싶다면 이 곳을 추천! 송도신도시에 태국음식을 만나는 곳 : 화양연화 어제부터 비가 끊임없이 내린다. 비가 너무 오다보니 서울 역삼동으로 데이트를 가려다가 방향을 바꿨다. 지하에서 데이트 할 수 있는 곳이 어딜까 하다가.. 인천은 그다지 고민을 할 곳 자체가 없다는 것을 알았기때문에 송도현대프리미엄아울렛으로 향했다. 비오는 날 쌀국수를 위해 화양연화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위해 송현아에 도착하자마자 우리가 찾은 것은 이었다. 전에 송도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서 밥을 먹을 때 꽤나 만족스럽게 먹었던 장소가 있어서 그 곳에 다시 방문하기로 했다. 우리가 선택한 식당의 이름은 이다. 화양연화는 을 말하는데, 이 식당에서 밥을 먹는 순간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이라는 이야기인 것 같다. 태국음식의 맛은 이렇다! 태국음식의 맛을 알.. 가고먹고 2020. 7. 23.
초간단 오징어볶음 만들기 오늘 퇴근을 하고 집에 오니 9시가 다 되가는 시간. 배는 고프고 뭔가를 먹어야겠는데.. 집에 해먹을 수 있는 재료가 뭐가 있을까.. 하고 찾아보았다. 집에 있는 재료 집에 있는 재료중에서 내가 메인으로 써먹을 건 오징어였다. 그래서 가장 간단하고 보편적으로 하기 쉬운 오징어볶음을 해보기로 했다. 재료 점검 - 오징어 작은놈 3마리 - 대파 1/2 - 양파 한 개(많이 넣으면 단맛나서 좋음) - 고추장 한 큰술 - 다진마늘 한 큰술 - 고춧가루 한 큰술 - 간장 1/2 컵 (종이컵 기준) - 물엿 조금 무성의한 오징어볶음 조리방법 일단 요리는 대~~~충 해야 맛있다는 점. 1. 우선 오징어를 냉장고에서 꺼내서 깨끗하게 닦은 후에 데쳐준다. 너무 오래 데칠 필요는 없고 약 1분 정도 끓는 물에 넣어서 데쳐.. 가고먹고 2020.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