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인생 전환점에 꼭 필요한 마인드셋 5가지

평소에 항상 하던대로 하려는 '관성'을 가지고 있는 나에게 하나의 울림을 준 영상과 책이 있어서 소개해보고자 한다. 유튜브에서 '동기부여학과' 채널을 통해서 알게 된 이혜운 저자의 [당신만 모르는 일의 법칙 51]이라는 책이다.

 

해당 책에 대한 내용 중에서 도움이 될만한 것을 간추린 내용이 바로 아래의 영상이다.

나의 마인드셋 확립에 도움을 준 영상

위의 영상을 보고 나는 머리를 한 대 얻어맞은 듯한 느낌이 들었고, 이를 블로그에 공유해보고자 노트북 앞에 앉았다. 위의 영상을 다 들을 시간이 없다면 아래의 글을 읽고 "나는 지금 어떠한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기 바라며 글을 작성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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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셋 5가지

아래에서는 부자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마인드셋 다섯가지를 공유하고자 한다. 모든 내용은 유튜브 채널 [동기부여학과]의 위 영상을 보고 작성하였으며, 내가 각 파트마다 느낀 점과 더불어 앞으로 어떤 마인드셋을 갖춰야 하는지 간략히 적어보겠다.

인생의 전환점에 있다면 마인드셋 5가지 확립하고 들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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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보다 속도를 추구하자

하이얼그룹과 크래프톤의 사례를 들어서 완벽함을 추구하려고 하기보다 '속도'를 추구하라는 말이 나왔다. 성공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속도'라고 할 수 있다.

사람의 생명과 직결된 재화나 서비스가 아니라면, 내가 완벽함을 추구하는 동안 더욱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시도를 할 것이며, 완벽하기 위해서 공들이고 있는 시간에 나의 잠재적인 고객을 빠르게 움직이고 생산하는 다른 사람들에게 빼앗길 수 있다는 이야기였다. 시장은 그만큼 민감하고 유행에 발빠르게 반응하기 때문이다.

속도가 어떨때는 더 중요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나 역시도 최대한 '완벽'하고자 했던 내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속도를 추구하라는 조언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조금이라도 더 완벽한 글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했다. 이것이 결국 지금 나의 성장을 더디게 만든 하나의 '걸림돌'이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준비 - 조준 - 발사 (X)

준비 - 발사 - 조준 (O)

걸림돌을 없애기 위한 솔루션으로 완벽함도 중요하지만 지금 나에게는 '속도와 물량'이라는 새로운 과제가 주어진 거라고 생각하고 '속도전'을 시작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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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편향에 빠지지 말 것

정보편향은 내가 정보를 더 많이 가지고 있을수록 더욱 나은 의사결정을 할거라는 오류를 범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정보를 '활용'할 생각을 하지 못하고 정보를 '수집'하는데만 미쳐있는 것이다.

 

하지만 너무 많은 정보는 오히려 올바른 판단을 하는데 방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 역시도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엄청나게 많은 정보들을 모아왔지만, 사실 그 정보들 중에서 나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정보들은 얼마 되지 않았으며, 오히려 많은 정보들로 인해서 내가 글을 쓰는데 두려움을 줬던 것이 사실이다.

정보만 찾다가 하루가 간다

대표적인 예로, 어떤 키워드를 쓰면 블로그가 저품질에 빠진다는 글을 보면서 글을 쓰겠다고 자리에 앉았지만, 막상 글을 시작하지 못하는 나 자신을 발견했다.

 

사전정보를 많이 모으고 그 정보에 집착해서 너무 깊숙히 들어가다보면 가장 중요한 '실행'을 하지 못하고 '공부'만을 하다가 실제로 아무것도 시작하지 못한채로 끝나버리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하지만 모든 결과는 실행하지 않으면 얻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리스크에 대한 불안함이나 완벽하고자 하는 마음은 잠시 접어두고 실행으로 보여주는 것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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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는 것은 '필수불가결'이다

손해를 보지 않으면 이것은 리스크를 감수하지 않고 올바른 글만을 작성하고 완벽한 블로그 포스팅을 추구하는 나의 머리를 세게 한 대 치는 울림이 있었다. 항상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고 나면 매일매일 불안했다.

리스크도 감내할 줄 알아야 한다

블로그가 올바른 길로 가고 있는지, 오늘 작성한 글은 어디에 노출이 되고 있는지, 이번에 쓴 글 때문에 내일도 이 수익이 꾸준히 유지되지 않게 되면 어떻게 해야할지 등 많은 고민 속에 행동하기를 두려워하는 내 모습 같았다.

 

더 큰 이익을 만들어낼 수 있다면 손실이 생길 '가능성'을 두려워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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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것은 없다

근거없는 원칙에 매달려서 더 좋은 방법을 찾지 못하는 것을 '사혈 효과'라고 말한다. 이 챕터는 내가 지금 당연히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잘못된 것이거나 근거없는 원칙은 아닌지 고민하게 해주었다.

가장 대표적인 사혈효과

"블로그에는 절대 Ctrl+c, Ctrl+v 를 사용해서 copy & paste를 하면 안된다.", "시크릿 코드가 딸려온다."

 

상황에 따라 맞는 말이 될 수 있겠으나, '절대' 불가하지 않다는 것을 모두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블로그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을 해야한다는 '근거없는' 여러 원칙들에 사로잡히고, 내가 직접 경험하거나 테스트한 사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두렵다는 이유로 타인의 말을 '사실'로 받아들이는 모습이 나 자신에게 매우 부끄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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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자 편향을 경계할 것

이 역시 내가 여러개의 톡방에 들어가서 블로그나 여러 수단을 통해서 수익을 많이 내고 있는 사람들 말이라면 모두다 신뢰하는 것 자체를 경계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나에게 이 영상을 5번 돌려보라고 강력하게 추천해 준 '용X'님에게는 매우 감사한 일이나, 권위자 편향을 경계하는 것에는 그 분도 예외가 없어야 한다는 사실을 배웠다.

권위자 말이라고 100% 신뢰하는 것도 위험하다

내가 직접 경험한 바가 아니라면 남의 말을 100% 신뢰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것. 또한 변화가 빠른 지금의 세상에서는 어떤 이론이라도 반드시 '의심'을 품고 현상을 바라봐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책의 내용 중에 일부만을 들었지만, 정말 나에게는 큰 '울림'을 주는 영상이고 책이었다. 나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해당 영상을 보기를 바라며 인생에 새로운 변화를 주는 마인드셋을 함께 공유하고 성장하기를 기원하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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