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하고 지원금 받는 조건은?

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하고 지원금 받는 조건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매 달 10만 원씩 3년 넣으면 720만 원에서 최대 1,44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는 이번 청년지원사업에 많은 청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적은 돈으로도 사회초년생으로서 700만 원부터 최대 1,500만 원에 가까운 돈을 모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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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내일저축계좌 란?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월 10만 원을 청년이 3년간 납입해서 360만 원을 넣으면 정부에서 360만 원을 지원해 줘서 총액 720만 원을 받을 수 있게 해 주고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의 경우 최대 1,440만 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 자산형성지원사업 중 하나다.

 

지금처럼 물가가 올라 돈을 모으기 힘든 시대에 정부에서 지원금을 주면서 푼돈을 목돈으로 돌려주는 사업이라면 신청이 가능한 조건을 갖춘 사람이라면 모두 신청해서 혜택을 받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아래에서 그 조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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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 조건

청년이 매우 적은 돈을 넣고 정부에서 자산 형성을 50% 이상 지원하기 때문에 모든 청년이 혜택을 받을 수는 없다. 기본적으로 소득기준과 나이, 가구소득 및 재산에 해당하는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만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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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이

신청하는 시점에 나이가 만 19세 ~ 34세 이하여야 하며 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의 경우는 만 39세까지 가능하다.

• 신청시점 나이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 차상위 및 수급자는 만 39세 이하까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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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득

우선 소득에 대한 부분을 찾기 전에 현재 '근로활동'을 하는 중이어야 하기 때문에 취업준비생 또는 대학생의 경우는 지원이 불가능하며, 월 50만 원 이상부터 월 220만 원 이내의 소득이 있는 경우라면 신청할 수 있다.

 

단, 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은 월 10만 원 이상의 소득만 발생하더라도 신청이 가능하다.

• 신청일 기준 근로활동을 영위 중이어야 함
• 월 소득 약 50만 원 이상 ~ 220만 원 이하
•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월 10만 원 이상만 벌어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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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구 재산

아무리 신청하는 청년 본인은 소득이 적더라도 가구에 재산이 많은 경우라면 굳이 그런 금수저나 은수저 집에서 정부 지원금을 받아 자산형성을 한다면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지역별 재산에 대한 기준이 있다.

 

청년내일저축계좌 가구재산 기준은 대도시 3.5억 원, 중소도시 2억 원, 농어촌 1.7억 원 이하인 경우에만 신청 조건을 충족한다고 할 수 있다.

 

가구재산 산출은 재산과 보험, 주택청약저축금액의 합에서 부채와 주거용 재산 공제한도액을 제외한 금액으로 계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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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가구소득

가구소득은 중위소득 100% 이하인 경우에만 신청이 가능하며, 중위소득 50% 이하인 경우 차상위 또는 수급자에게 제공하는 정부의 추가 지원금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가구별 중위소득 100% 이하 금액이 궁금하다면 아래에서 직접 확인해 보기 바란다.

 

2023년 기준중위소득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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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내일저축계좌 지원금액 및 혜택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신청자 중위소득에 따라서 정부 지원금 액수가 달라지며 중위소득이 50%를 넘는 경우와 이하인 경우에 따라 지원금액이 다르니 아래를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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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기간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가입 후 3년 동안 지속해야 하며 임신이나 출산을 이유로 퇴직했거나 육아휴직을 사용한 사람이라면 최대 2년 동안 적립을 '중지'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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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 가능금액

최소 10만 원부터 최대 50만 원까지 매 달 적립할 수 있으나, 나라면 매 달 최소금액인 10만 원만 입금하고 정부에서 지원금을 받아서 목돈으로 받을 것 같다.

최대금액인 50만 원을 입금한다고 해서 정부에서 지원금을 더 주는 것이 아니다 보니, 차라리 다른 적금상품에 가입하거나 다른 정부지원 자산형성사업에 돈을 넣어서 불리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본인의 기준 중위소득이 100% 미만이라면 정부에서 내가 10만 원 입금 시, 동일하게 10만 원을 적립해 주기 때문에 총 720만 원이라는 목돈이 생겨 생각보다 혜택이 크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아래에서 소개할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경우는 아래에서 더욱 혜택이 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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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중위소득 50% 이하 추가 혜택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을 위해서는 기준 중위소득 100% 미만인 경우만 가입이 되는데, 50% 이하인 경우는 정부 지원금 추가 혜택이 존재하며 이는 무려 '3배나 많은 지원금'을 지급한다는 것이다.

 

기존 10만 원씩 지급하던 지원금이 30만 원으로 늘어나면서 3년 뒤 1,440만 원이라는 큰 액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차상위계층 또는 수급자에서 벗어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기도 하다.

 

수급자나 차상위계층으로 정부에서 돈을 받기를 선택하기보다 자본주의에서 내가 노력한 만큼 보상받을 수 있는 사다리를 올라타기 위한 첫 계단이 바로 청년내일저축계좌가 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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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

청년내일저축계좌를 신청할 수 있는 방법은 주거지 근처 관할 주민센터에 직접 가서 오프라인으로 접수하거나. [복지로] 사이트를 통해서 온라인으로 신청 접수를 하는 2가지 방법이 있다.

 

청년내일저축계좌 복지로 신청

 

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기간은 5월 15일부터 5월 26일까지로 여유가 있는 만큼 신청조건을 충족하는 청년이라면 고민하지 말고 무조건 먼저 신청하고 후에 고민하기를 바라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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