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 연 무과금 직업추천 솔직후기
바람의나라 연 무과금으로는 어떤 직업을 선택해야할까?
모바일로 부활한 온라인RPG 게임의 전설 바람의나라 연을 무과금으로 즐기고자 하는 사람은 필독!
여기서 어떤 직업을 선택해야 여러분이 성공적인 바람의나라 연을 시작할 수 있는지 제대로 알려주겠다.
바람의 나라 연은...
우리나라 온라인 PC MMORPG 게임의 조상님이며, 최장수 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 PC MMORPG 바람의나라 온라인을 원작으로 모바일에서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만든 게임이다.
넥슨과 국내의 게임 개발사인 슈퍼캣이 공동으로 개발한 게임이며, 제작진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이라면 PC판 바람의나라 온라인의 초창기 모습을 모바일 안에 담아내는 것이었다고 한다.
아마 그 이유는 바람의 나라 온라인의 초창기 모습을 그리워하는 많은 세대들이 있고, 그들이 원하는 건 지금처럼 바뀐 바람의나라가 아닌 자신이 어렸을 때 플레이했던 바람의나라이기 때문이다.
바람의나라 연 온라인 쇼케이스에서도 2D감성의 재현을 중점에 두고 그래픽 리마스터를 진행했다고 관계자가 밝힌 바 있다.
세계관 또한 바람의나라 온라인과 동일하고, 직업, 맵, 몬스터도 원작 초창기와 동일하게 구성했다고 한다.
그래서 바람의나라 연 직업이 뭐뭐 있는데?
바람의나라 연에서는 초창기의 바람의나라 온라인과 동일하게 네 종류의 직업이 등장한다.
강인한 체력과 강력한 근접 전투 능력을 가진 전사
근접 전투와 원거리 전투가 둘 다 가능한 도적
마법으로 원거리에서 공격하는 주술사
아군에게 유리한 버프나 체력회복을 도와주는 도사
총 네 명까지 함께하는 파티플레이 위주의 게임이 주된 요소가 될 것이며, 각 직업군 모두가 중요하다.
CBT 당시에도 궁사는 없는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는데, 아무래도 자동사냥 모바일게임의 갑은 뭐니뭐니해도 궁수계열 직업군이기 때문인 것 같다.
하지만 아쉽게도 바람의나라 연의 컨셉 자체가 초창기 바람의나라 온라인이므로 궁사는 만나보기 힘들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본다.
그래서 무과금 유저는 어떤 직업을 해야할까?
무과금으로 할 수 있는 직업 중에서 가장 편하고 유리하게 할 수 있는 직업은 무조건 '도사' 강력추천한다.
그 이유는 바람의나라 연의 주요 컨텐츠를 즐기려면 <파티사냥>은 필수요소인데, 힐러는 파티사냥에서 귀족으로 칭송받기 때문에 사냥이나 레이드에서도 전혀 무리없이 컨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아이템 자체에 힐량의 증가가 없기 때문에 무과금이나 소과금유저와 핵과금유저간의 차이도 그렇게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금강불체'라는 스킬을 통해서 자신보다 강력한 상대가 나타나는 곳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생존기가 있으며 레이드를 통해 좋은 아이템도 쉽게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냥도 공격스킬인 '지진'을 배우게되면 솔플도 쉽게 할 수 있다.
PVP에서도 역시 강력한 생존기와 힐을 통해서 살아남으며 상대방의 피를 깎아내려서 오히려 왠만한 주술사들보다 더욱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을 거라는 예상이 된다.
그 외에 궁금한 것들
이건 넥슨 측에서 직접 해답을 주었다.
1. 한글자로 아이디가 생성 가능할까?
한글자로 아이디를 만드는 건 언제나 가능한 것은 아니며, 정식 런칭 후에 한정된 기간동안만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준다고 한다.
각자 나만의 특색있는 한글자 아이디는 준비해두길 바란다.
참고로 아이디선점 이벤트는 없다고도 전했다.
2. 거래는 어떤 방식을 이용하는가?
거래는 개인간 거래는 불가능하다고 전했다. 개인간 거래보다 요즘의 추세는 거래소를 통한 익명의 유저들끼리의 거래이기 때문에 예전 바람의나라 온라인처럼 개인간의 거래는 못하는 것이 사실로 밝혀졌다.
사냥터는 원작과 어떻게 다른가?
사냥터는 바람의나라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사냥터에 모바일게임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요일던전' 개념의 사냥터와 '도전형 던전'심연의 탑, 마지막으로 레이드도 준비가 되어있다고 한다.
원작의 사냥터는 총 44개 모두 구현되어 있다고 하니 원작처럼 천천히 게임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은 원작에 있던 던전을 돌면서 추억과 함께 레벨업을 하는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과금요소에 장비도 포함될까?
사실 무과금유저들이 가장 궁금한 부분 중 하나가 '과금유저만의 장비가 있을것인가?' 에 대한 것이다.
만약 과금유저들만 이용할 수 있는 장비가 있다면 당연히 무과금유저와 격차가 벌어질 것이고, 그럼 무과금 유저들은 파티사냥이나 레이드에서 매우 힘들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에 대해 넥슨이 내놓은 답변은 아주 명쾌했다.
아래의 내용을 확인해보자.
장비뽑기는 없지만 그대신 신수나 환수 그리고 장비의 각인 등등 여러가지 다양한 과금요소들이 있다.
정확한 것은 정식런칭을 해야 되겠지만 과금요소가 생각보다 적지는 않았던 것 같다.........
이런 글들도 추천합니다!
청년내일채움공제 신청방법과 주의사항 지원대상까지 한번에 보기
'해보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돈 못버는 이유와 내가 블로그하며 느낀 점들(feat. 신사임당) (0) | 2020.08.10 |
---|---|
영화추천 신라의 달밤 줄거리와 결말 (1) | 2020.07.19 |
내가 연극성 성격장애일까 (1) | 2020.07.18 |
자존감이 낮은 사람 특징 해결방법 (0) | 2020.07.18 |
넷플릭스 미드 실화 바탕의 심리수사극 <마인드헌터> 후기 (5) | 2020.06.29 |
라그나로크 오리진 솔직후기 직업추천 꿀팁 (2) | 2020.06.18 |
윈도우 디펜더 끄는 쉬운 방법 (2) | 2020.06.12 |
블로그 검색누락 확인하는 방법 (0) | 2020.06.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