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자서전 책 출간

    김호중이 8월 중순에 자서전을 발간해서 드라마틱한 인생을 한 권의 책 안에 담는다고 한다.

    책 제목은 <트바로티 김호중> 이다.

    지난 8월 6일 김호중의 소속사인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의 자서전 <트바로티 김호중>을 발간한다고 발표하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해왔다.

    이번에 출간되는 도서 <트바로티 김호중>은 어렵고 굴곡졌던 삶의 고비들을 넘어왔던 '고등학생 파바로티'부터 '미스터티롯'에서의 <트바로티>로 불리기까지 새롭게 태어난 김호중의 이야기를 담는다고 한다.

    또한 드라마보다 더욱 드라마같은 김호중의 인생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 많은 이들에게 진한 감동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현재 김호중은 자서잔 발간과 단독 팬미팅 개최, 다양한 분야의 활동까지 하면서 많은 팬들에게 친근한 아들로, 오빠로, 동생으로, 형으로 다가가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금까지 김호중의 자서전이 어디서 판매될지에 대한 공지는 없지만 대부분의 메이저 도서판매점에서는 팔리고 아마 베스트셀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김호중 단독 팬미팅 <우리가 처음으로> 장소와 일정

    김호중은 단독 팬미팅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다.

    그가 전에 진행했던 팬미팅은 일명 '드라이브 스루'팬미팅으로써 <전지적참견시점>에 나오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었다. 당시에 게릴라로 진행된 팬미팅이었으며 차량 100대만을 선별해서 진행했다고 한다.

    그 당시에 팬미팅을 진행했던 장소는 마포 문화비축기지의 문화마당이었다.

    그 당시에 굉장히 더운 날씨였는데 엄청나게 땀을 흘리면서도 팬들을 맞이하고 사진도 찍고 게다가 아이스커피와 쿠기도 '역조공'(팬들에게 연예인 측에서 선물을 주는 것)도 해서 더욱 많은 이들이 김호중의 팬이 될 수 밖에 없었다.

    이번에 개최되는 김호중 단독 팬미팅의 일정을 알아보자

    - 8월 14일 오후 3시와 8시

    - 8월 15일 오후 3시와 7시

    - 8월 16일 오후 4시와 8시 에 진행되며, 팬미팅 개최 장소는 강서구 공항대로 KBS 아레나라고 한다.

    또한 이 팬미팅은 오프라인 뿐만이 아니라 온라인 비대면 팬미팅으로 생중계도 함께 한다고 해서 그의 팬카페인 아리스와 더불어 많은 팬들이 학수고대하며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이 팬미팅에서 자서전에 관련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김호중의 자서전에 올라갈 영화같은 인생이야기

    김호중의 자서전에 올라갈 인생이야기는 조금 공개된 적이 있다.

    바로 예전에 출연했던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나와서 그의 유년기와 어렸을 때의 방황한 이야기들을 조금 풀어놓았다.

    김호중은 어린시절에 부모님이 이혼하시면서 방황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 방황이 이어지게 되면서 안좋은 길로도 잠시 빠졌었고, 그 때에 자신을 붙잡아준 할머니의 말씀이 자신을 다시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하게 해준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 또한 할머니와 더불어 김호중을 '성악가'로 재탄생 시켜준 서수용 교사와의 만남도 그 중간에 있다.

    그러던 도중 기회가 닿아 'SBS 스타킹'에 출연하게 되어 '고등학생 파바로티'로 많은 이들에게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그 출연을 계기로 실력을 인정받게 되어서 독일 유학길에 오르게 된다.

    독일 유학을 마치고 오면 창창할 것 같았던 김호중의 앞날은 한국에 귀국을 했음에도 많은 가수들이 그렇듯이 기억속에서 잊혀져가고 있었고, 김호중이 대중 앞에 나설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다고 한다.

    그 당시 그는 한 달에 스케줄이 많아야 '3개' 정도 였다고 한다. 그 당시 통장에는 5만원도 없었다면서 자신의 어려웠던 상황을 알리기도 했다. 또한 생계를 이어나가기 위해서 결혼식장이나 행사장을 다녔는데 축가에 대한 사례나 행사비를 받지 못할 때도 있었고, 여러가지 어려운 일들을 겪으면서 하루하루 지내오다가 그의 인생에서 한 줄기 빛이 되어준 '미스터트롯'을 만나고 <트바로티>로 대중 앞에 완벽한 복귀를 이루어낸다.

    아마 더 디테일한 내용들은 모두 그의 자서전에 담겨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김호중의 음원수익 기부

    김호중은 지난 6월에 발표된 정규앨범 할무니의 발매에 맞추어 '나보다 더 사랑해요'의 음원수익을 전액 기부한다고 해서 화제가 됐었다.

    김호중이 기부를 하게 된 계기는 그의 팬카페인 아리스가 코로나19 극복성금으로 2억을 기부한 사실을 알게 된 다음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한다.

    코로나 19 감염예방물품을 구하시기 어려운 전국의 '할무니'들을 위해서 약 1억의 손소독제를 지원했었다.

    그의 정규앨범 발표와 함께 시작을 선행으로 시작해서 많은 이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쳐서 많이 이들의 귀감이 됐었다.

    앞으로 김호중의 자서전 <트바로티 김호중>의 발간과 더불어서 앞으로 연예계에서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연예인으로 김호중이 남아주기를 바라면서 이만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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