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이모티콘 정액제 꼭 써야되는 이유(+무료사용)
카카오톡 이모티콘 정액제 꼭 써야되는 이유(+무료사용)
카카오톡 이모티콘 플러스 정액제
대형기업 카카오가 드디어 구독 경제 만들기를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가전/가구 업체들과 손잡고 렌탈 서비스를 선보인 것에 이어서 카카오톡 '이모티콘'과 '톡서랍'에 대한 유료 구독모델을 적용하기 시작했다.
카카오톡은 국내에서 최다 멤버쉽을 소유한 회사일 것으로 판단된다.
지금은 멤버쉽, 그러니까 사람이 돈이 되는 시대다. 그 시대를 대비해서 카카오톡은 무료로 메신저 기능을 자처한 것이고 그 결과 우리는 카카오톡이 없으면 상상할 수 없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무수히 많은 구독서비스가 나올 것이라 생각되고 이모티콘 플러스 등 정액제 상품이 앞으로도 많은 출시를 할 것이라 예상한다.
카카오톡 이모티콘에 구독형 정액제를?
카카오톡을 많이 이용하는 사람들은 카카오톡에서 사용하는 귀여운 이모티콘들이 많다는 것을 알 것이다.
(그만큼 새로운 귀여운 이모티콘도 많이 생산되는 중이다.)
하지만 매번 구매해서 쓰기는 참 부담스럽고 내가 귀엽다고 생각하는 이모티콘이나 소리라도 나는 이모티콘의 경우에는 가격이 더 비싸서 부담스럽기도 했다.
나 역시도 카카오톡을 오랫동안 사용하면서 많은 이모티콘들을 구매했다.
이모티콘 구매를 하면서 많은 디자이너와 작가들의 작품을 구매하기도 하고 구매한 이모티콘은 평생 사용할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했지만, 내가 가진 이모티콘이 20개가 넘게 있는데도 불구하고 점점 더 많은 새로운 이모티콘이 나오고 그걸 다 구매하고 싶어진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러기는 아무래도 여유가 없을 때가 있어서 아쉬웠다.
하지만 오늘 1월 12일에 카카오톡에서 발표한 따끈따끈한 내용 중에서 '이모티콘 플러스'라는 구독서비스 요금제가 출시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구독을 하면 이모티콘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카카오톡의 월 정액제 방식의 마이구독
1월 12일 카카오는 '월정액 방식 구독 서비스인 '마이(MY)구독'을 출시했다.
현재는 '이모티콘 플러스'와 더불어 '톡서랍 플러스'라는 구독형 정액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카오톡 이모티콘 플러스란?
카카오톡의 이모티콘 플러스는 매월 3,900원의 저렴한 요금으로 이모티콘을 무제한으로 이용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최신 이모티콘 등을 추가 결제 없이도 다운로드 해서 사용할 수 있다.
이모티콘을 자동으로 추천하는 '랜덤 이모티콘'기능도 추천해주기 때문에 오히려 이런 구독형 이모티콘의 등장이 새로운 이모티콘을 만들어내는 작가나 캐릭터 디자이너들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주는 '창'의 역할을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게다가 상황과 감정에 따른 이모티콘의 '분류'도 제공되어서 원하는 이모티콘을 더욱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바뀔 예정이라고 한다.
톡서랍 플러스란?
'톡서랍 플러스'로 불리는 서비스는 기존 '톡서랍'서비스에 유료 구독형 모델을 적용시킨 것으로 보인다.
가격도 매월 990원만 내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매우 부담없는 가격을 자랑한다.
톡서랍플러스를 이용하면 카카오톡으로 여러 사람들과 주고받은 대화, 사진, 동영상, 파일, 메모, 연락처 등을 자동으로 보관시킬 수 있다.
가장 좋은 점은 카카오톡을 삭제 후에 재설치하더라도 '톡서랍플러스'에 보관되어진 데이터는 그대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자신이 쓰던 기기뿐 아니라 태블릿이나 PC를 포함한 다양한 기계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오픈채팅과 다른 팀채팅 구현
기존에 있던 오픈채팅이 있지만 그와 별도로 방장이 되어서 관리할 수 있는 팀채팅방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팀채팅방 안에서 서로 주고받았던 대화 그리고 사진이나 동영상은 실시간으로 보관되며 나중에 참여하게 된 멤버도 그 전의 보관함 내용들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카카오톡 이모티콘 플러스 한 달 무료사용
카카오는 마이구독 서비스의 이용자 확보를 위해서 넷플릭스나 기타 구독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들이 하는 것처럼 '한 달 무료사용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 달 무료로 사용해보고 괜찮다면 3,900원이라는 금액을 지불하고 카카오톡 이모티콘 플러스 서비스를 구독하면 되는 것이다.
한달 무료사용이 생각보다 많은 구독자를 끌어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카카오톡의 지갑과 카카오페이 등 여러 연계상품들도 있다는 것.
카카오톡의 지갑만 있다면 마이 구독을 통해서 지금 출시된 상품과 더불어 앞으로 카카오에서 출시하게 될 상품들도 구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며, 앞으로도 다양한 구독형 서비스들이 업데이트 될 것으로 보여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카카오톡의 마이구독 서비스를 통해 이모티콘 플러스 정액제를 꼭 써야하는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면 우리가 앞으로 나올 이모티콘을 다 구매하기도 어려울 뿐더러, 계속 구매해서 저장한다고 해도 어차피 뒤로 밀려난 이모티콘들은 사용을 잘 하지 않게 된다.
이건 비단 나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이 '최근에 구매한 이모티콘' 위주로 사용하는 패턴을 보일 것이다.(인정?)
그래서 계속 이모티콘을 사는데 비용을 지불하게 되는 것이다.
차라리 그럴바에는 카카오톡 이모티콘 플러스 기능을 이용해서 다양한 이모티콘을 저렴한 가격에 구독해서 사용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 될거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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