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뼈가 찌릿찌릿 아픈 이유 TOP 5
꼬리뼈가 찌릿찌릿 아픈 이유 5가지
우리 몸에서 꼬리뼈는 생각보다 중요한 위치에 있다. 우리가 앉아서 생활할 때도 그리고 걸어다닐때도 꼬리뼈에 통증이 생긴다면 이건 흔한 일은 아니다.
가장 흔한 통증은 목과 허리의 통증인데, 이와 비슷하게 꼬리뼈도 아팠던 사람들이 꽤 있었을거라 생각한다. 실제로도 평균적으로 10명 중에서 2명은 이 꼬리뼈 통증을 겪는다고 하는데 통증이 한 번이라도 있었다면 평소에 신경을 조금 더 써줄 필요가 있다.
꼬리뼈 통증은 아프다고 바로 병원을 가지 않고 통증이 사라지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
사실 꼬리뼈나 허리가 아플 때 우리는 바로 병원을 가지 않고 참는 경우가 대다수일거라 생각한다. 그냥 놔두면 후에 좋아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큰 걱정을 하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습관적으로 지속적인 통증이 계속된다면 만성 통증이 되어서 평생 고통을 달고 다닐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꼬리뼈가 아픈 이유는 일상에서 잘못된 생활패턴을 가지고 있거나, 그릇된 자세가 문제가 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게다가 요즘은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고 코로나19로 인해서 재택근무로 인한 컴퓨터의 사용이 늘면서 장시간 앉아서 업무를 보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꼬리뼈에 부담이 가게되고 통증이 생길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무조건 앉아있어서 꼬리뼈가 아프다고만 할 수 없다. 아래에서는 정확히 꼬리뼈가 찌릿찌릿 아픈 이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꼬리뼈가 찌릿찌릿 아픈 이유들은 뭐가 있을까?
이유1. 자세가 잘못되어서
그렇다. 가장 첫번째 이유는 우리의 평상시 자세 때문이다. 하루종일 앉아서 시간을 보내는 학생이나 직장인들의 경우 하루의 절반 이상을 의자에 앉은채로 보내다보니 올바르게 앉는다고 하더라도 허리에 통증이나 압박이 갈 수 밖에 없다. 더군다나 올바른 자세로도 힘든데 자세가 잘못되어 있다면, 이는 더욱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체중이 잘못된 자세에서는 꼬리뼈로 가게되고 통증을 발생시킨다. 뭐니뭐니해도 "평상시에 얼마나 올바른 자세를 하는가"가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이유2. 골반의 틀어짐
골반 틀어짐은 현대인들 중 80%가 가지고 있는 질병이다. 대부분이 한 자세로 오랫동안 일을 하다보니 생기는 고질병으로 필라테스나 요가 등의 운동으로 교정을 하지 않는다면 회복하기가 매우 어렵다.
골반 틀어짐의 경우 엉덩이 근처에 통증이나 허리 하부에 통증을 가져올 수 있는데 다리를 한 방향으로 꼬거나 옆으로 잘 때 혹은 똑같은 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할 때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유3. 염증
지금부터는 병원을 가보는 것을 추천하는 꼬리뼈 아픈 이유들이다.
척추 혹은 둔부의 근처에 염증이 생겼을 경우에 꼬리뼈가 아플 수 있다. 이 때는 빠르게 병원에 가서 조치를 해주어야한다. 만일 지속적으로 방치한다면 만성 통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서 치료를 받기를 권한다.
이유4. 척추질환 초기증상
아무래도 꼬리뼈가 아프면 허리보다는 엉덩이 쪽을 의심하기 마련인데, 전혀 그렇지 않다. 디스크 등이 관련되어 있는 병이더라도 꼬리뼈가 아픈 이유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이런 척추질환의 가장 대표적 이유는 노화로 인한 움직임의 감소와 더불어 운동량의 부족으로 이런 결과들을 초래하게 되는 것이다. 만약 척추질환이 있는데 방치했다가는 나중에 더 큰 치료비와 시간을 들여야 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이유5. 외상
꼬리뼈가 아픈 이유 중 마지막은 꼬리뼈가 있는 부위에 타박상이나 열상 등의 외부로부터의 직접적 충격을 받은 경우이다.
쉽게 말해서 갑자기 돌뿌리에 걸려서 뒤로 넘어진다던가 스케이트를 타다가 엉덩방아를 찧는 경우를 일컬어 말한다.
이 때는 꼬리뼈 근처의 근육과 인대를 자극시켜서 꼬리뼈가 아프다고 느낄 수 있다고 한다.
꼬리뼈의 통증의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다.
아마 이 글을 읽고 있는 80% 이상은 크게 문제가 있어서 꼬리뼈에 통증을 느낀다기보다는 평소의 생활습관이나 자세가 영향을 많이 미쳤을 거라고 생각한다.
꼬리뼈가 아픈 것도 우리가 몸의 균형을 맞추는데 조금만 더 신경쓰고 관심을 가진다면 대부분 좋아질 증상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경우도 한 번 허리와 꼬리뼈가 아픈 이후에는 반드시 일정 시간을 앉아있었다면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하거나 자세를 올바르게 고쳐서 앉는 등의 행동을 통해 자세를 교정해준다. 이런 사소한 노력들이 모여 건강한 몸을 만드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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