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강아지 분리불안 증상과 원인 4가지
요즘 애견인구가 엄청나게 많이 증가하고 있다. 그리고 애견인구가 증가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1인가구의 증가와 결혼 후에 아이를 안낳는 딩크족의 증가로도 한 편에서는 예상하고 있는데, 강아지를 키우는 애견인구 늘어나면서 키우는 강아지의 분리불안 증상을 보고 고민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모두 한번쯤은 분리불안에 대해서 고민을 해보지 않았을까 생각하는데, 분리불안의 증상과 원인은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알아두어야 할 것 중하나이며, 개선시켜 나가야만 하는 부분이다.
그래서 오늘은 아래에서 강아지의 분리불안 증상 7가지와 분리불안 증상을 나타나게 하는 원인들에 대해서도 알아보고자 한다.
강아지 분리불안이란?
강아지 분리불안이란 강아지가 주인과의 애착관계가 도를 지나쳐 의존을 하게 되면서 주인이 떠나고 혼자 남게되었을 때 크게 스트레스를 받고 불안해하는 증상을 말한다.
사람처럼 강아지도 각자 성격이 모두 다르다. 강아지 중에서 분리불안이 나타나는 강아지의 경우는 소심하고 예민하며, 애착이 많은 강아지들에게 주로 나타난다.
강아지 분리불안 대표적 증상 7가지
- 사료나 간식을 잘 먹지 않는다
- 헥헥거리며 침을 흘린다
- 밖으로 나가기 위해서 문 주변을 항상 어슬렁거린다
- 반복적으로 같은 행동을 지속한다
- 제자리에서 빙빙 돌거나 왔다갔다하며 불안함을 표시한다
- 배변실수를 하거나 배변장소가 아닌 곳에도 배변을 한다
- 지속적으로 짖거나 하울링을 한다
강아지 분리불안의 원인 4가지
강아지가 저런 분리불안 증상을 나타나면 주인 입장에서도 슬프고 강아지도 슬픈 상태라고 할 수 있는데, 이렇게 되는 원인에는 뭐가 있을까?
아래에서는 강아지의 분리불안 증상의 원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1. 강아지의 성격적인 원인
강아지도 사람처럼 성격이 다르고 특성이 다른데, 소심하고 사회성이 유독 부족한 강아지가 있다. 이런 강아지들은 사회성이 부족해서 분리불안의 원인이 주로 되곤 한다.
2. 강아지의 심리적인 원인
강아지가 과거에 아픈 기억이 있는 경우다. 학대를 받았다던지, 그 이외에 어떤 충격적인 사건으로 인해서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한 상태라면 분리불안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런 경우라면 심리적인 요인에 의한 것으로 아픈 기억에 대한 트라우마를 떠올리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3. 강아지와 애착관계의 정립이 부족한 경우
주인과의 애착관계가 제대로 정립되지 않은 경우에 분리불안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강아지를 키우는 애견인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강아지에게 외출하기 전에 애정표현을 심하게 하거나 인사를 과도하게 하는 것은 안된다.
왜냐하면 강아지는 외출인사를 격하게 하면 할수록 주인이 나를 놓고 떠나는게 아닐까 고민하기 때문에, 별 일이 아니고 조금 있다가 우리는 만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어야 한다.
4. 바뀐 생활환경이 원인이 되는 경우
강아지의 분리불안 증상은 갑자기 바뀐 생활환경 때문이기도 하다. 쉽게 말해서 집이 이사를 가서 자신의 '영역'이 아닌 다른 곳에서 갑작스럽게 지내야 한다거나 가족의 구성원이 바뀌거나, 부부가 키우던 집에 아이가 생기거나, 아니면 갑자기 혼자 살다가 부모님 집에 들어가서 살게 된다던가 하는 등의 여러 문제들이 있을 수 있다.
이럴 때 강아지에게 분리불안이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더욱 조심해야 한다.
강아지 분리불안증 치료할 수는 없을까?
강아지 불리불안증을 해소시키고 치료하는 좋은 방법으로는 전문가에게 물어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며, 만약 분리불안으로 인해서 강아지가 실수를 하거나 물건을 물어 뜯는 등의 행위를 하더라도 그 행위에 대해서 혼내거나 소리를 지르는 등의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치료법1. 주인이 떠나지 않음을 알리자
집을 나가는 척 하면서 신발을 신고 문 밖을 일정 시간동안 나갔다 오는 행동을 반복하는 것이다. 그래서 처음에는 3분만 나갔다가 바로 들어오고, 그 뒤에는 5분, 그 뒤에는 10분 이런 식으로 지속적으로 나갔다 돌아오는 행동을 반복해서 강아지가 불안해하지 않고 주인을 기다릴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치료법2. 강아지 산책은 자주
강아지가 자주 산책을 나간다는 것은 그만큼 강아지가 스트레스 받을 틈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강아지가 산책을 다니면서 피곤해지고 주기적인 산책으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된다면, 분리불안 증상이 줄어들고 혼자만의 시간을 더욱 잘(?)보낼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실수를 하거나 잘못을 했을 때 절대로 윽박지르거나 학대하는 제스쳐 비슷하게도 해서는 안되고, 충분히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분리불안을 없앨 수 있도록 도와주기 바라며 글을 마친다.
'온갖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들이 잘모르는 국민연금의 단점 6가지 (0) | 2021.11.06 |
---|---|
공시지가 조회방법 여기서 바로가기 (0) | 2021.11.05 |
시대흐름에 맞는 창업 트렌드 TOP 5 (0) | 2021.11.04 |
주택연금의 치명적인 단점 4가지 (0) | 2021.11.02 |
서울시 무이자 4무 안심금융대출 신청방법 (0) | 2021.11.01 |
연체 중일 때 원금감면이 가능한 신용회복위원회 제도는? (0) | 2021.10.30 |
모든 컨텐츠를 하나로 끝내는 애플원이란?(+요금제 가격) (0) | 2021.10.29 |
주식 매수하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할 ESG 경영이란? (0) | 2021.10.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