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먹고125 정읍시에서 인정한 매운갈비찜 맛집 <조선별관> 솔직후기 정읍에 간 당신. 뭘 먹어야할지 모른다? 그렇다면 정읍시에서 인정받은 '맛집'은 어떨까? 오늘 내가 방문한 곳은 무구한 역사(?)를 자랑하며 정읍시가 선정한 맛집이자 모범음식점 이다.매운맛을 좋아하는 당신, 조선별관으로 오라조선별관의 외부는 엄청난 역사를 자랑하는 정읍시 맛집 치고는 독특한 것이 없다. 내가 너무 기대를 하고 간걸까? 정읍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여고생치고 조선별관에 아예 안와본 학생은 있어도 한번만 온 학생은 없을거라고 하는데.. 오늘 소개해준 사람은 이 곳을 10년 전부터 다녔다고 하니, 역사가 있는 음식점이라 할만하다.밖에는 정읍시에서 받은 '훈장'(음식점으로써)들이 걸려있다. 좋은 재료를 쓴다는 모범음식점과 정읍맛집 이라는 마크는 아무 음식점이나 달 수 없을 것이다. 그만큼 정읍시민들.. 가고먹고 2020. 11. 16. 더보기 ›› 정읍 쌍화차거리 추천맛집 <인사동> 솔직한 후기 정읍에 가면 꼭 먹어야하는 것이 있다고 하면서 나를 끌고간 곳. 그 곳에는 정말 독특한 풍경이 내 눈을 사로잡았다.정읍의 명소 쌍화차 거리정읍에서 중고등학교를 다 나온 사람들의 추천을 받아서 방문한 쌍화차 거리는 진풍경을 만들어냈다. 그 좁은 길에 차들이 서로 주차를 하려고 대기하고 있는 모습도 내가 여태껏 봐와더 한가한 정읍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정읍살면 다 아는 쌍화차 맛집 인사동에 입장하니까 쌍화차의 진~한 향기와 함께 전통적인 분위기가 물씬 났다. 실내에는 이미 많은 손님들이 와서 쌍화탕의 맛을 보고 있었다.날씨가 엄청 쌀쌀해지면서 몸을 따뜻하게 하는 방법 중 하나로 선택하는 것이 쌍화차로 몸의 따뜻한 기운을 보존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다음에는 쌍화탕의 효능에 대해서도 알아봐야겠다는 생각.. 가고먹고 2020. 11. 15. 더보기 ›› 구월동 가성비 베트남 음식점 미스싸이공 솔직후기 여자친구를 구월동에서 자주 만나다보니 구월동에 있는 식당을 많이 리뷰하게 되는 것 같다. 이 날은 날도 너무 춥고 주머니 사정도 넉넉치 못한 날이었다. 그래서 뭘 먹어야하나...고민하다가 사실 '서브웨이'가서 샌드위치를 먹으려고 했다. 그러다가 차를 딱! 주차하는데 보이는 곳이 바로 '미스사이공'이었다.구월동 쌀국수는 미스사이공미스사이공은 방송통신대학교에서 길병원쪽으로 쭈욱 걸어가다보면 오른편으로 보인다. 일단 미스사이공 하면 가성비라는 말이 떠올라서 들어가보았다.일단 배고프고 따뜻한 밥이 먹고 싶어서 들어가봤다. 그리고 방송에 여러번 나왔으니 괜히 맛있을거라는 기대감.미스사이공 실내미스사이공의 실내로 들어와봤다. 깔끔하고 정갈해서 베트남 느낌이 나지 않고 깔끔하다. 우리 말고도 이미 많은 사람이 베트남.. 가고먹고 2020. 11. 10. 더보기 ››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