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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먹고125

송도 24시 심야데이트 추천코스 카페<The november> 여자친구와 코로나 2단계가 되기 전에, (지금은 못감)9시가 넘어 카페를 가려고 이곳저곳 찾다보니 대부분 카페가 9시에서 10시에 마감 되었다. 그러다보니 어디로 카페를 가야할지 몰라서 인터넷을 검색했다. 검색어는 24시 카페로 검색해서 무작정 찾아봤다.카페 노벰버에 들어가는 입구. 길도 예쁘게 디자인 해놔서 사진 찍기에 딱 좋다.주차장도 넓어서 매우 맘에 듬. 주차장 말고도 주변에 차 세울 곳도 많다.카페 노벰버 입장 !카페 노벰버 내부로 들어와봤다. 카페 뿐만 아니라 간단한 맥주도 마실 수 있도록 되어있는 것 같다.이 곳의 케이크 종류는 세 가지이다. 티라미수, 케이크, 카스테라 딱 세 종류만 있어서 선택하는데 크게 어려움은 없었다.카페 노벰버 가격나는 노벰버에서 불만족스러웠던 것이 있었다면 딱 하나.. 가고먹고 2020. 12. 2.
전주 한옥마을 야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곳<전망대 카페> 전주 한옥마을에 갔다면 야경을 빼놓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한옥마을의 야경을 안보고 왔다면, 한옥마을을 반만 보고 왔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밤에 보는 한옥마을의 느낌은 낮과 사뭇 다르다. 식당과 전망대 카페가 공존하는 식당이다. 식당은 가보지 않아서 어떤 맛일지 궁금하다. 전망대 카페로 가는 길이다. 가는 길만 봐도 기분이 좋아진다. 돌계단을 올라 입구로 따라가보자. 전주식당과 전망대카페 대문이 보인다. 대문을 통과해서 엘리베이터 앞으로 간다. 1층의 전주식당과 2층의 한식당은 약간 분위기가 다르다. 한식당은 뭔가 더 분위기있는 느낌이라고 할까? 전망대 카페에 도착하면 한복을 입은 인형들이 우리를 반겨준다. 전주 전망대카페 메뉴 가격 전망대카페는 아무래도 가격이 다른 카페에 비해 조금 나갈 수 밖에 .. 가고먹고 2020. 11. 20.
전주 일본교토감성 데이트코스 <치히로> 전주여행을 가기로 정하고 그 외에는 내려가는 고속도로에서 정하기로 했다. 뭘 먹을지도 하나도 고민하지 않은 상태여서 어디로 가야할까 끊임없이 고민했다. 그러다가 한 블로그를 보고 결정하게 된 1번 데이트코스가 바로 이 곳이다. 금강산도 식후경 : 치히로 전주에는 객사길이라는 길이 있다고 한다. 전주에 처음 와보는 나는 잘 몰랐던 곳이기도 하고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인천 구월동의 로데오거리와 비슷한 느낌이라고 해서 기대가 됐다. 객사에서 길을 따라 들어가다보면 요런 간판이 보인다. 이 곳을 잘 몰라서 하는 말인데, 이 곳은 약간 옛날 건물을 헐고 새롭게 지은 느낌이 강했다. (아닌가...?) 골목길 안을 따라들어가면 목재가 기본 바탕이 된 일본의 감성을 듬뿍 담은 집이 하나 나온다. 이 곳이 바로 '치히.. 가고먹고 2020.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