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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먹고125

전주 한옥마을 간식 치즈닭꼬치 솔직한 후기 전주한옥마을에 갔던 나와 여자친구가 제일 먼저 본 곳은 경기전이었다. 한옥마을에 갔으니 한옥마을'스러운' 곳을 가장 먼저 가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한옥마을 시작지점에서 얼마 가지 않아서 만난곳이 바로 이 이었다.경기전은 조선시대를 열고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초상화가 있는 곳이다. 경기전은 태조 초상화가 있는 동시에 이 초상화가 봉안되어있는 지방의 유일한 곳이다. 조선이 건국된 이후에 이를 기념해서 만든 곳이기도 하다. 전주 이씨의 시조를 모신 조경묘와 어진박물관까지 볼 수 있다. 경기전도 닭꼬치후경경기전을 보고 나왔더니 배가 살살 고팠다. 먹을 것이 천지에 깔려있었는데, 당췌 뭘 먹어야할지 알 수가 없었다. 정말 주변에 음식점이 거짓말 안하고 30개 이상 있었을 걸로 예상된다.(한옥마을.. 가고먹고 2020. 11. 18.
인천 가좌동 가성비 고기맛집 <최대패>솔직후기 여동생의 은혜로 가좌동에서 우리 가족이 파티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동생이 삼겹살을 사준다며 야침차게 데리고 가서 먹은 고깃집이다. 맛은 어떨까? 고기는 신선했을까? 함께 알아보자.가좌동에서 삼겹살 추천 맛집 최대패일단 가격에 자신있는 음식점이라는 것이 매장 앞에서부터 보였다. 매장 간판으로 가격을 떡하니 놓다니! 저 가격에 어떤 퀄리티가 나올지 궁금했다.매장이 생각보다 커서 사람들이 많이 들어갈 수 있었다. 첫번째로 놀란 것은 매장이 생각보다 규모가 컷다는 점.최대패 가격과 메뉴는 어떨까?최대패의 가격은 일단 정말 저렴하다. 누구나 부담없이 입장해서 먹을 수 있는 가격이 최대패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물론 중량은 100g이지만 일단 접근가격이 좋다는 것이 장점이며, 대패여도 중량을 속이지 .. 가고먹고 2020. 11. 17.
전주 한옥마을 라한호텔 솔직후기 전주 한옥마을을 방문하기로 결심한 이후에 여자친구가 호텔을 예약했다며 나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그래서 어떤 호텔인지 정말 궁금했다.한옥마을 전망을 방에서 볼 수 있는 라한호텔제목처럼 한옥마을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건물을 나가면 바로 한옥마을로 갈 수 있다는 것이 이 라한호텔 전주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고 여자친구가 이야기했다.큰 기대를 안고 출발한 라한호텔 전주에 도착했다. 호텔의 외관은 전주한옥마을과는 그다지 큰 연관성을 보이지 않는 아웃테리어였다.지하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주차는 걱정이 없었다. 지하가 1개 층이 아니라 1.5개 층을 가지고 있어서 비교적 여유로운 주차가 가능했다.라한호텔 전주의 로비를 살펴보자라한호텔 전주는 매우 모던한 디자인으로 꾸며져있다. 사실 나는 한옥마을 안에.. 가고먹고 2020.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