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업 구직지원금 신청방법 서울거주 미취업여성
우먼업 구직지원금 신청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요즘 경기가 얼어붙으면서 취업이 힘들어졌다고 하지만 그만큼 정부에서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지원사업이 늘어난 것도 사실이다.
서울시에서는 임신이나 출산 또는 육아 때문에 직장을 그만두고 경제활동에 공백기가 생긴 여성들의 취업 장려를 위해서 '서울 우먼업 프로젝트'라는 것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젝트는 구직지원금 최대 90만 원뿐만 아니라 인턴십을 통한 생활임금 지원 및 고용장려금 최대 3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는 꽤나 높은 현금성 지원을 하는 것으로 재취업을 원하는 여성이라면 적극 추천하니 정독하고 신청해 보기를 바란다.
우먼업 구직지원금 이란?
우먼업 구직지원금이란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여성 중에서 일정조건을 충족하는 2,500명에게 한 달에 30만 원씩 3달간 지원하는 서울시 주도 사업이다.
여성인력개발기관을 통해서 다양한 구직정보도 얻고 프로그램도 참여하면서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여성이 다시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는다.
구직지원금을 받는 동안에는 무료로 직업훈련도 받을 수 있으며 주된 훈련과정은 4차 산업에서 꼭 필요한 미래 유망 분야들이 우선시 때문에 재취업뿐만 아니라,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여성이라면 반드시 알아보기를 추천한다.
우먼업 구직지원금 신청대상
- 만 30세 ~ 49세 나이의 미취업/미창업 여성
-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우먼업 구직지원금 지원내용
- 월 30만 원씩 3개월 최대 90만 원 현금성 지원
- 구직정보 및 각종 프로그램 제공
- 일자리 박람회 등을 통한 취업지원
- 여성미래일자리 직업훈련 참여
우먼업 구직지원금 연계 프로그램
우먼업 구직지원금 이외에도 '서울시 우먼업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사람이라면 연계해서 받을 수 있는 지원이 2가지 더 있다. 아래에서 해당 지원내용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우먼업 인턴십
우먼업 인턴십은 말 그대로 '인턴'으로 유망/성장산업 분야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직무경험을 통해 경험도 얻고 취업 역량도 키우면서 생활임금을 받고 나아가 인턴십 참여자를 1년 이상 고용계약 시 고용지원금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혜택이 좋은 인턴십이다.
공기일부터 인턴기간 중에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미취업/미창업 3040 여성이면서 기업 매칭을 위한 면접과 선발을 한 뒤에 교육 등에 참석이 모두 가능한 사람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우먼업 고용장려금
우먼업 고용장려금은 위에서 소개한 '인턴십'에 참가한 뒤에 인턴십을 진행한 기업에서 300만 원이라는 지원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인턴십 진행 이후 정규직 채용을 하거나 1년 이상의 근로계약 체결을 통해 인턴쉽 진행 이후 재취업 여성이 안정적으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월 100만 원씩 3개월 동안 총 300만 원이라는 큰 금액을 지급하는 것이다.
서울 시내에 있는 20개 이상의 여성인력개발기관을 통해 4월 3일부터 신청을 받기 시작한다. 구직활동 관련 프로그램 상담 및 추천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서울에 거주 중인 미취업여성이라면 이번 서울시 우먼업 프로젝트에 반드시 참여해서 지원금도 받고 새로운 일자리를 찾기를 바라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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