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파티딜세린 효능과 역할 추천제품

먹으면 똑똑해지는 영양제가 있다고?

그럼 나도 먹고 똑똑해질래!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이번 포스팅,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효능으로 우리에게 많이 알려져있는 포스파티딜세린의 효능과 추천제품까지 알아보자.

포스파티딜세린이란?

출처 - MBN 엄지의 제왕

포스파티딜세린은 원래 해외에서 두뇌영양제로 굉장히 인기가 있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약간 마이너한 성분이었다. 즉 먹는 사람만 찾아먹던 성분이었다.

이 성분은 우리 몸 전체에 많이 퍼져있는 굉장히 중요한 성분 중 하나이지만, 특히나 뇌 신경 세포의 중요한 구성 성분 중 하나이며,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체외에서 반드시 섭취를 통해서 보충해주어야 하는 성분이다.

약국에서는 보통 <포스파티딜세린>단독으로 제품이 나오기보다는 오메가-3, 비타민B, 포스파티딜콜린 등과 함께 구성을 해서 인지능력 개선에 초점을 맞춰서 판매를 한다.

포스파티딜세린의 화학적 특징

포스파티딜세린의 화학적 특징에 대해 아래에서 알아보자.

 

 

 

 

출처 - MBN 엄지의제왕

레시틴의 여러 성분 중 하나인 포스파티딜세린은 신기하게 단백질의 구성성분인 아미노산인 '세린'이 붙어있다.

레시틴처럼 세포막을 구성하는 성분으로 알려져있는데, 이게 뇌세포쪽에 조금 더 풍부하게 들어가 있는 성분이다.

원래는 소의 뇌에서 많이 추출해서 사용하곤 했는데, 광우병 이슈가 터지고 나서부터는 요즘은 거의 해바라기나 대두에서 추출해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포스파티딜세린의 역할

다른 장기들보다 뇌 세포막에 특이하게 포스파티딜세린의 비율이 높다.

뇌세포막 인지질의 ±15%정도가 <포스파티딜세린>이다.

뇌 기능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많이 하기 때문.

신경세포의 분화와 성장 그리고 강화에 '포스파티딜세린'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신경세포끼리의 신호전달과정에 많이 관여한다. 특히 세포자살이라는 과정을 통해서 노화된 세포나 기능이 떨어진, 혹은 감염된 세포같은 것들이 죽으면서 신경세포의 기능이 조금 더 강화되며 건강해지고 향상되는 것이다.

포스파티딜세린의 추가적인 역할로 정자의 성숙을 도와줘서 남성의 고환쪽에서 발견이 되기도 하고, 혈소판이 응집될 때 혈소판의 바깥쪽에서도 많이 발견이 된다고 알려져있다.

포스파티딜세린의 적정 섭취량(복용량)

포스파티딜세린의 적정 섭취량(복용량)을 아래에서 알아보자.

 

 

 

 

우리나라 식약처에서는 포스파티딜세린의 하루 함량이 300mg 이상일 때만 기능성임을 인정하고 있다. 대부분의 연구에서 300mg 이상을 사용해서 그런 것으로 보여진다.

그래서 제품을 선택할 때는 양이 300mg 이상으로 되어있는 제품을 고르는 것을 추천한다.

포스파티딜세린의 효능

포스파티딜세린의 효능을 아래에서 알아보자.

 

 

 

 

포스파티딜세린의 효능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뇌에 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노화로 인해서 저하된 인지력을 개선한다고 우리나라의 식약처가 기능을 인정하고 있으며 미국 FDA에서도 이미 2003년도에 노년층의 치매와 인지장애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기능에 대한 (제한적인) 인정을 했다.

요즘의 연구결과들을 보면 매커니즘 자체는 명확하게 밝히기 어려우나 인지개선 효능에 대해서는 긍정적 결과들이 꾸준히 연구를 통해 발견되고 있어서 그 기능성이 더욱 인정받고 있다.

따라서 중장년층 이상의 인지기능 개선과 더불어서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안정감을 느끼게 해준다는 효능도 있었으며, 300mg 이상의 포스파티딜세린과 오메가-3를 함께 섭취할 경우에는 단어를 기억하는 능력이 60대 이후에 40%이상 증가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한다.

오메가-3중에서도 특히 DHA와의 궁합이 좋다고 알려져있다.

출처 - MBN 엄지의 제왕

ADHD가 있는 아이들의 집중력 향상이나 과잉행동장애의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메커니즘 자체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인지기능 감소라던지 스트레스 완화, 기억력 감퇴 등에는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포스파티딜세린의 부가적인 효과 중 하나로 식약처에서 명시해놓은 기능성 내용 중 하나인데, 노화로 인해서 저하된 인지력의 개선, 자외선에 의한 피부의 손상으로부터 피부의 건강을 유지하거나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되어있다.

포스파티딜세린을 먹어야 하는 사람

포스파티딜세린을 먹어야 하는 사람에 대해 아래에서 알아보자.

 

 

 

 

- 나이가 들어서 기억력이 점점 감퇴하는 것을 느끼는 사람

- 인지능력의 저하를 느끼는 사람

- ADHD 있는 아이들이나 집중력이 필요한 사람

포스파티딜세린의 부작용과 주의사항

포스파티딜세린의 부작용과 주의사항에 대해 아래에서 알아보자.

 

 

 

 

포스파티딜세린은 대부분 소의 뇌에서 추출했었다. 그러나 광우병 사건이 터지고 난 이후에는 소에서 추출하지 않고 해바라기 혹은 대두에서 추출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따라서 큰 부작용 이슈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나, 다만 간혹 불면증이나 위장장애를 호소하는 사람이 있다.

특히 술을 많이 먹으면 뇌의 포스파티딜세린의 농도가 옅어지게 된다.

그래서 어른들이 '술을 많이 마시면 머리가 나빠진다'라고 이야기하는 것도 포스파티딜세린의 농도가 떨어져서 그런 것도 한 몫 한다고 보여진다.

어르신들의 경우 치매약과 함께 포스파티딜세린을 섭취할 경우 간혹가다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데, 치매약 중에서도 콜린의 작용을 향상시키는 제품들과 함께 먹을 경우에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의와 복용에 대해 충분한 상담 이후에 결정을 하기를 바란다.

포스파티딜세린 추천제품

포스파티딜세린 추천제품을 아래에서 알아보자.

 

 

 

 

포스파티딜세린을 섭취하는 좋은 방법으로 가장 추천하는 것은 오메가-3나 징코(기억력 개선에 도움)와 함께 먹어주는 것. 특히나 오메가-3 중에서도 DHA성분이 많이 강화된 오메가-3를 같이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한다.

오메가-3나 징코를 따로 구해서 먹어도 되지만 포스파티딜세린 제품을 고를 때 오메가-3(DHA와 EPA 유지가 함유된 제품)가 함께 포함되어 있는 제품들이 시중에 있으니 그런 제품을 골라서 먹으면 따로 오메가-3를 챙겨먹지 않아도 충분히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안다면 나는 추천제품으로 오메가-3가 함께 들어간 제품을 권하고 싶다. 

꼭 오메가-3가 아니더라도 DHA와 EPA 유지가 함유된 제품도 있기에 그런 제품들도 추천한다.

시중에는 이미 이렇게 구성되어 있는 제품들도 많이 출시되어 있으니 하나를 골라서 섭취해주면 두뇌의 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포스파티딜세린 제품 선택시 주의사항

포스파티딜세린 제품 선택시 주의사항을 아래에서 알아보자.

 

 

 

 

시중에서 판매하는 제품 중에서는 'NON-GMO'상품인지 확인해보고 구매하기를 권한다.

주로 포스파티딜세린은 위에서도 말했듯 '대두' 즉 '콩'에서 추출하는데, 콩은 유전자변형식품 생산비율이 워낙 높은 작물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이에 안전한 포스파티딜세린 제품을 섭취하려면 'NON-GMO'제품을 먹는 편이 건강을 위해 조금 더 나아보인다.

거기다가 'NCS'방식으로 제품이 생산되었는지도 확인하면 더 좋다.

NCS란 원료추출시 헥산이나 아세톤 등의 화학용매 사용없이 안전한 방식으로 추출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다.

이런 제품들을 고르면 잔류용매 등의 화학성분으로 인한 유해성을 걱정할 필요가 없기에 조금 더 안심하고 포스파티딜세린을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