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유산균 YT1 효능(+다른 식품과 차이점)
갱년기 안면홍조는 갱년기에는 에스트로겐 분비가 감소하며 체온조절 기능 이상과 혈관 운동장애가 생겨 얼굴로 열이 오르고, 안면홍조로 인한 수면장애가 일어나는 상황이 된다.
갱년기에 호르몬 변화로 인해서 우울감이나 무기력을 느끼는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다.
결국에는 삶의 질까지 저하되는 상황이 오면서 일상생활에서도 피곤함을 느낄 수 있는데, 이럴 때 갱년기 증상을 그냥 넘어갈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한국에서 발견한 갱년기유산균을 아래에서 알아보자
갱년기유산균은 한국 식품 연구원에서 최초로 발견한 물질로 쥐를 이용해서 골다공증을 연구하던 중에 특정한 균을 많이 보유한 쥐가 골다공증, 우울증, 통증민감도와 같은 대표적인 갱년기 증상들이 다른 쥐들에비해 덜 나타나는 것을 발견했고, 그 균의 이름이 바로 YT1이다.
YT는 갱년기 유산균을 개발한 연구원의 이니셜이라고 한다.
균의 이름은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루스 YT1이다.
갱년기 유산균의 특별한 효능을 아래에서 알아보자.
효능1. 방광 건강에 도움
여성들이라면 흔하게 겪는 방광 질환이다.
자주 재발하며 악화되면 삶의 질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런데 이런 방광 질환이 갱년기 여성에게 더 잘 일어나는 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면서 면역력도 떨어지고 방광에 영향을 주는 유익균의 증식이 억제되며 반대로 유해균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여성호르몬의 저하로 인해 방광 질환의 빈도가 늘어날 수 밖에 없다.
결국 에스트로겐의 감소로 인해서 이런 방광질환도 일어난다고 할 수 있는데, 갱년기 증상에 특화된 갱년기유산균YT1을 섭취함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효능2. 혈관 건강에 도움
세계보건기구에서 50세 이상의 여성이 사망하는 흔한 질환이 심혈관질환으로 협심증, 심근경색, 동맥경화증으로 이는 여성호르몬 감소로 좋은 콜레스테롤이 감소하며,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이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갱년기유산균 YT1은 LDL의 감소에도 도움을 주며, 혈관의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효능3. 골밀도 증가
에스트로겐이 뼈를 튼튼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다 대부분 사람들은 다 알것이다. 폐경 후에 에스트로겐이 떨어지게 되면서 같은 연령대의 남성에 비해서 폐경 후에 골밀도 손실이 약 10배 더 높다고 한다.
골다공증도 여성호르몬의 저하로 인해서 뼈에 영향을 주면서 뼈를 녹이고 흡수하는 파골세포를 증가시켜서 조골세포 활성도 역시 감소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갱년기 유산균YT1을 지속적으로 섭취하게되면 뼈를 건강하게 해주며 여성호르몬 증가 효과도 동시에 볼 수 있다.
효능4. 행복도 증가
장이 건강하면 행복도가 증가한다. 그 이유는 장 내에서 행복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의 80%를 생산하기 때문이다.그러나 장에도 문제가 생긴다면 세로토닌의 분비에도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고 개인의 행복지수에도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 갱년기유산균YT1을 지속적으로 섭취해준다면 장내 환경을 개선시켜서 유해균을 줄이고 유익균을 늘려 세로토닌의 분비를 더욱 월활히 만들어서 행복도를 올릴 수 있을 것이다.
호르몬 치료의 대안으로 적합
사실 갱년기 여성들중에서 호르몬 치료를 받는 여성을 적지 않게 볼 수 있는데, 사실 많은 여성들이 호르몬치료를 꺼리는 것이 호르몬 치료가 유방암의 발생확률이 있을거라는 막연한 두려움을 가진 사람이 많다. 그래서 인위적호르몬 치료가 무서울 경우에는 갱년기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이 병원의 호르몬치료의 대안이 될 수 있다.
여성호르몬의 부족으로 일어나는 증상들 역시 갱년기유산균YT1을 섭취함으로 극복할 수 있다.
다른 갱년기 식품들과의 차이점
여성갱년기에 좋다는 식품으로 많은 여성들이 섭취하는 것이 대표적으로 석류와 콩이다. 이 두 가지를 많이 먹는데는 이유가 있다. 그 안에 이소플라본이 풍부하고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분자구조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비슷하고 똑같지는 않다. 결국 그 말은 다르다는 것이다.
반면 갱년기 유산균YT1은 에스트로겐 수용체 자체를 활성화시킨다.
에스트로겐 수용체를 활성화 시킨다는 것은 내 몸 안에 있는 여성호르몬을 활성화 시키는 것이다.
내 몸안에 있는 여성호르몬 스위치를 켜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면 수용체가 에스트로겐을 만날 기회가 줄어들게 되고 일을 안하게 되다보니 퇴화가 이루어진다.
어쩌다가 에스트로겐이 들어오더라도 수용체를 만나지 못하게 된다.
그러나 갱년기유산균 YT1을 섭취해주면 수용체가 일 할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활성화를 시켜주는 것이다.
그러니 적은 양의 에스트로겐이 있어도 몸 안에서 이용률이 올라가게 되는 것이다.
또 다른 효능 장 건강
갱년기에도 도움을 주지만 유산균인만큼 장내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기본적으로 내 몸에 도움을 주는 유익균과 유해균이 존재를 한다.
몸 안에서는 이 둘이 항상 세력싸움을 한다고 보면 된다.
유익균8 유해균2의 비율이 가장 적당한 비율이다.
여성호르몬의 재흡수도 결국 장에서 이루어지므로 장이 건강해야 여성호르몬 수용체 활성화도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장내 환경개선과 여성호르몬 수용체의 활성화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인 것이다.
장 건강이 나빠질 경우 어떤 증상이 일어날까?
우리 몸에 독소가 더욱더 빨리 흡수되는 악영향이 일어날 수 있으며, 장을 넘어가서 혈관에까지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여성에게 특화된 유산균이라고 불릴 수 있는 이유
갱년기 여성들이 대부분 주변사람들에게도 잘 말하지 못하는 부분이 바로 갱년기에 찾아오는 부인과 문제이다.
이 부인과 문제도 갱년기유산균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다는 사실.
질 내부는 약 산성상태를 유지하고 있는데, 질 산성성분을 만들어서 질 내부 염증을 예방시키는 것이 바로 유익균의 역할이다.
다이어트에도 효능이 있다는 갱년기유산균
유익균이 장 건강이나 면역력에도 도움을 주지만 살도 빠진다는 것도 효능 중 하나이다.
비만 원인 중 하나가 유해균 종류 중 하나인 바로 피르미쿠테스라는 뚱보균이다.
이것도 역시 유익균이 들어있는 갱년기유산균YT1을 섭취해줌으로써 좋아질 수 있으며, 실제로 난소를 제거한 갱년기 쥐에게 12주간 갱년기유산균YT1을 투여한 실험에서 쥐들의 체지방량은 감소하고 골밀도는 증가했다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한다.
갱년기 유산균 YT1의 섭취시 주의사항
갱년기 유산균의 하루섭취 권장량을 450mg으로 약 반 티스푼이다.
특정 성분에 알레르기가 있거나 면역 억제제를 복용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담 후에 섭취하기를 권한다.
그 이유는 권장섭취량 이상 섭취시 복통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항생제를 투여하고 있거나 먹고 있는 사람의 경우에는 유산균이라는 것도 결국 '생균'을 섭취하는 것이기 때문에 4~5시간의 텀을 두고 유산균을 섭취하기를 권장한다.
감기약에 항생제가 복용하고 있으니 유산균도 죽일 수 있다. 결국 유산균도 생균을 먹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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