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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먹고125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시사회 보러 간 송도 메가박스MX관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시사회 보러 간 송도 메가박스MX관드디어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가 시사회를 시작으로 한국에 개봉했다. (이건 가야지....!)그래서 티켓을 끊으려고 아침부터 계속 시도했는데, 송도 메가박스에는 마땅한 자리가 없었다. 나와 여자친구는 두 자리가 필요한데, 두 자리가 붙어있는 곳이 없었고 애시당초 거리두기 때문에 메가박스 측에서 한 자리 건너서 띄어서 앉을 수 있도록 해놓았다. 결국 자리를 따로 앉아서 귀멸의 칼날 감상하다여자친구와 아무리 찾아봐도 붙어있는 자리를 찾을 수가 없어서 결국 자리를 따로 앉도록 예약했다. 이 포스팅을 빌어서 감사하다고 이야기하고싶다. 결국 내가 혼자라도 보러 갈 걸 아니까 그냥 나를 위해서 배려해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우리가 표를 예매하고 시사회를 보러 송.. 가고먹고 2021. 1. 27.
스파크 배터리 교체하고 쉐보레 서비스센터에서 정비한 후기 겨울철 배터리 교체하고 쉐보레 서비스센터에서 정비한 후기아침에 일어났는데 날씨가 영하 15도였다. 뉴스에서는 기록적인 한파라고 했으며 집이 진짜로 추웠다. 거의 바깥과 다름 없었다. 출근하는 날이었기에 준비하고 평소 출근하던 시간대로 출근하려고 집을 나왔다. 그런데 차가 시동이 안걸렸다... 부랴부랴 출근을 하긴 했지만 당장 다음날도 차를 썼어야했기에 반차를 내고 수리를 하러 쉐보레 서비스센터에 가서 점검을 받아보기로 했다.점프로 시동걸고 쉐보레 서비스센터 도착시동이 걸리지 않아서 쉐보레에 전화해 긴급출동을 부르고 점프로 시동을 강제로(?) 건 후에 서비스센터에 도착했다.오는 길에 눈에 더럽혀진 스파크를 자동세차장에서 하부까지 강력하게 세차해주었다. 리프트 띄우면 바~로 깔끔한 하부를 볼 수 있고, 여기.. 가고먹고 2021. 1. 10.
스타벅스 신메뉴 말차초콜릿라떼 DT로 마셔본 후기 스타벅스 신메뉴 말차초콜릿라떼 DT로 마셔본 후기회사에서 반차를 내고 나왔다. 반차를 낸 이유는 조만간 포스팅으로 작성할 예정이고, 반차내고 나와서 어디가서 뭐 마실까 하며 돌아다니다가, 여자친구가 스타벅스 쿠폰이 하나 생겼다길래 그걸 가지고 차 끌고 갈 수 있는 Drive Thru가 어디있나 찾아보았다.집에서 그리 멀지않은 곳에 스타벅스 DT가 있었고, 우리는 새해를 맞아 새로 출시된 음료들이 있다는 스타벅스에 갔다. 스타벅스 메뉴추천스타벅스는 사람을 항상 '뭘 마실까?'하며 고민하게 만든다. 그만큼 맛있고 특색있는 스타벅스만의 메뉴가 존재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뭘 마실까 하다가 최근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는 스타벅스의 새해 신메뉴를 마셔보기로 했다.나와 여자친구는 말차를 좋아한다. .. 가고먹고 2021.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