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피로 증후군 증상 해결방법
만성피로 증후군 증상 해결방법
나는 요즘 봄철이 되면서 밥만 먹으면 졸리기도 하지만, 하루종일 피곤에 찌들어 있는듯한 사람들을 자주 만난다.
그런 사람들을 만나면 나는 '만성피로 증후군'의 증상이 아닐까 생각하기도 하는데, 만성피로 증후군 증상으로 의심이 된다면 반드시 빠르게 대처해야 한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만성피로 증후군으로 의심할 수 있는 증상들을 알아보고 자신에게 해당하는 것이 있다면 만성피로 증후군의 예방과 개선방법을 통해서 해결방법을 알아보기 바란다.
만성피로 증후군이란?
만성피로 증후군은 몸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피로가 쌓여서 6개월 이상 장기간에 걸쳐서 이어지는 것으로 이 증상은 겪는 사람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각하다.
전신에 오는 피로감과 더불어 미열 혹은 두통이나 근육통도 발생해서 사회생활을 할 때 생각보다 심각한 장애물이 된다.
만성피로 증후군 구별방법
일반적으로 겪는 피로와 만성피로 증후군의 차이점을 통해서 구별할 수 있는데, 일반적인 피로는 그 날 질 좋은 수면을 하거나 균형이 올바르게 잡힌 식사를 함으로써 자신에게 부족했던 영양소를 섭취해주면 어느정도 회복이 가능하다.
하지만 만성피로 증후군을 겪는 사람의 경우, 충분한 휴식이나 수면 그리고 질 좋고 균형잡힌 식사를 통해서도 제대로 피로감이 사라지지 않고 회복되지 않는다.
만성피로 증후군이 나타나는 이유는 뭘까?
만성피로 증후군이 타나는 이유는 우선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많을 경우가 가장 일반적으로 많다고 한다.
평소에 예민하거나, 성격이 꼼꼼한 편인 사람, 그리고 정의감이 일반 사람들에 비해서 강한 사람의 경우도 만성피로 증후군에 걸리기 쉽다고 한다.
아무래도 신경을 많이 써서 정신적으로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정신적 피로가 신체에도 영향을 주는것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해보았다.
만성피로 증후군 증상
만성피로 증후군 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내가 만성피로 증후군이 아닐까 의심된다면 아래 나열되는 증상들이 있는지 점검해보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수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피로감이 느껴지거나 수면장애가 지속되는 증상, 혹은 자고 일어났는데도 개운하지 않고 중간에 깨는 증상이 있다면 의심해보아야 한다.
또한 삶의 활력이 점점 사라지면서 무기력함에 빠질 수 있다. 계속 부정적으로만 생각이 들고, 정신적으로도 엄청나게 힘이 들게 된다.
이 증상은 우울증과도 비슷한 양상을 보이는데, 이 때문에 업무를 하기에도 매우 힘이 든다.
누구나 기분이 가라앉을때가 있지만, 이유없이 지속된다면 그 이유가 '만성피로 증후군'일 가능성도 있다는 사실.
소화계통에도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
신경성 위염이 생기거나 혹은 음식을 먹었을 때 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하다고 느낄 수도 있다. 소화가 잘 안되기 때문에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변비가 생기거나 원활한 배변활동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근육통이 나타나면서 주로 목덜미나 어깨 부근이 뭉치게 된다. 그래서 이쪽을 살짝만 주물러도 굉장히 고통스러워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또한 눈이 침침해지고 맑은 시야가 사라진다.
위의 증상중에서 해당되는 부분이 있는지 확인해보기를 바란다.
만성피로 증후군 해결방법
만성피로 증후군을 완벽하게 해결하는 방법은 아직까지는 정해진 것이 없다. 다만, 특화된 치료법 대신 아래의 방법들로 어느정도의 완화 효과에는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1. 양질의 수면
만성피로를 극복하기 위해서 가장 큰 노력은 바로 양질의 수면을 취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몸을 조금 더 움직여주고, 운동을 통해서 땀도 빼주고 자기 전에는 미온수로 몸을 청결하게 한 후에, 수면시에는 소등을 철저히 해서 외부로부터의 빛을 차단해주는 것이 숙면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2. 균형잡힌 식사
섭취하는 음식에도 반드시 신경을 써야 만성피로 증후군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그 중 가장 기본적인 것이 균형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다.
몸에 활력이 부족하다면 비타민B, 스트레스의 극복에는 비타민C나 칼슘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돼지고기나 콩, 장어, 간, 버섯이 있으며 돼지고기는 기름기가 적은 앞다리나 뒷다리를 추천한다. 감귤류 과일도 비타민C의 섭취를 위해서는 매우 좋아서 만성피로의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당분이 높은 과자나 음료는 만성피로에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줄여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혈당을 급상승시키는데 올라갔던 혈당이 내려오면서 피로감이나 졸음을 느끼기 때문이다. 당분의 과다섭취는 주의하는 것을 추천한다.
만성피로 가만히 두면 좋아질까?
만성피로 증후군의 증상을 가만히 방치하는 사람들도 있다. 만성피로를 그대로 두면 본인의 본업이나 학업에 지장을 줄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보면 건강상에도 안좋은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다.
하루정도 쉬면 좋아질꺼라고 쉽게 생각하기보다는 기간이 어느정도 지나서도 피로감이 지속된다면 균형잡힌 식사나 규칙적인 생활 그리고 질 높은 숙면을 통해서 반드시 개선해야 삶의 질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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