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 빼는 음식 '항염녹즙' 만드는 방법

뱃살 빼는 음식 '항염녹즙' 만드는 방법

아마 뱃살에 대한 고민은 누구나 다 한번쯤 해봤을 것이다. 현대인과 뗄레야 뗄 수 없는 존재가 바로 뱃살인데, 이 뱃살을 타파하는데 좋은 효과가 있다면 어떨까?

뱃살이 늘어나는건 순식간인데 정말 빼기는 어렵다. 

그런 사실을 알면서도 야식도 먹고 과식을 하는 우리 입이 즐거운 시간을 포기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인데, 이번에 엄지의 제왕에서 소개한 '죽기 전에 뱃살 빼는 법'이라는 다소 과격한 주제를 가지고 보여준 방법 중 하나가 바로 '항염녹즙'이다.

삼시세끼를 다 먹고도 뱃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 어떤 방법일까?

오늘은 항염녹즙에 대해서 알아보고, 뱃살을 함께 없애보도록 하자.

항염녹즙의 재료

- 양배추 50g

- 블루베리 50g

- 레몬즙 1티스푼

- 물 100ml

항염녹즙 만드는 방법

1. 양배추를 끓는 물에 3분간 데쳐준다.

- 생으로 하는 것보다 더 부드럽게 먹을 수 있다.

2. 데친 양배추와 블루베리, 물을 믹서에 넣어준다. 만약 자신이 물보다 우유를 넣어 스무디처럼 먹고싶다면 우유를 넣어도 무방하다.

- 우유를 넣어준다면 카페에서 판매하는 스무디와 비슷한 느낌이 날 것이다.

3. 레몬즙과 올리브유를 넣어준다.

- 적당량을 조절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4. 모든 재료가 잘 섞이도록 믹서기에 넣고 갈아주면 엄지의 제왕에서 나왔던 항염녹즙이 완성된다.

-  맛있게 먹으면 끝

항염녹즙 주의사항

만약 항염녹즙을 마시는데, 속쓰림이 발생한다면 양배추와 레몬즙의 양을 조절해주면 된다.

블루베리가 체중 감량하는데 도움이 되는 이유는 안토시아닌 때문인데, 안토시아닌은 아디포넥틴의 분비를 촉진시켜 체지방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항염녹즙 왜 좋을까?

블루베리는 십자화과의 채소로 좋은 지방과 섭취해주면 우리 건강에 도움이 된다.

양배추 속에 함유되어 있는 글루코시놀레이트는 간의 해독담당 효소를 증가시켜서 독소를 배출하는데 도움이 되고, 독소는 대부분 지용성독소이고 지용성 독소는 담즙을 통해서 배출되는데, 올리브유가 담즙과 함께 독소가 배출되는데 도움을 주고, 레몬즙은 담즙을 생성해서 독소의 배출을 도와서 '뱃살타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다.

블루베리는 과일인데 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일까?

블루베리는 100g당 약 5g 정도의 과당이 들어있으며 이 안에 안토시아닌이 들어있어서 체지방감소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음식물은 대사 과정을 거쳐서 포도당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거치는데, 이 때에 인슐린은 각 조직에 쓰고 남아도는 포도당을 지방세포에 저장시킨다.

이 때 블루베리 안에 들어가 있는 안토시아닌의 '아디포넥틴'이라는 성분이 지방세포에 저장된 포도당을 에너지로 이용하게 되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블루베리 안에 들어있는 아디포넥틴은 지방을 분해하는 특공대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블루베리는 이외에도 피부의 건강이나 노화방지, 그리고 당뇨병이나 대장암의 예방, 눈의 피로회복, 뇌 건강에 좋아서 두뇌의 기억력 증진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있다.

또한 콜레스테롤 개선과 심장질환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한 과일이 아닐 수 없다.

모두가 항염녹즙을 잘 만들어서 쉽게 뱃살도 제거하고 건강에도 도움을 받기를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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