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 WHO가 권장하는 하루 물 섭취량은 2L이다. 우리나라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보니 실제 한국인들의 물 섭취량을 보니 성인 남성은 하루1L이며 여자는 860ml밖에 되지 않는다. 무조건 적게 마신다고만 할 게 아니라 좀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물을 마실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고자 한다. 특히나 연세가 있는 분들은 이 영상을 보고 기억해놨다가 생활 속에서 실천을 하기를 바란다. 왜냐? 나이가 들수록 체내에서 호르몬도 빠지고 콜라겐도 빠지는데 수분도 점점 빠지게 된다. 신생아일 때는 몸무게의 90% 이상이 물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자체가 수분 덩어리이다. 하지만 성인이 되면 70%정도까지 줄어들고 이후에 나이가 들수록 서서히 내 몸에서 수분의 구성 비율이 줄어들면서 50대가 되면 내 몸에 수분이 ..
류마티스 관절염. 아마 한 번쯤은 다들 들어봤을 질병이다. 이름을 통해서 관절과 관계된 것이라는 것쯤은 생각할 수 있었을 것이다. 류마티스 관절염의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히 밝혀진 부분이 없다. 하지만 질병을 예방하는 방법은 많이 나와있는데 오늘은 류마티스 관절염이란 무엇이고 그 예방법들에는 뭐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류마티스 관절염의 정의 류마티스 관절염의 정의를 아래에서 알아보자. 관절이라 함은 뼈와 뼈 사이에 연결시켜주는 부분을 말한다. 관절은 관절액을 생성하는 얇은 막인 '활막'이라는 것으로 둘러싸여 있는데, 류마티스 관절염은 관절 활막의 지속적 '염증'반응을 특징으로 하는 '만성' 염증성 전신 질환이다. 지속적인 활막의 만성 염증반응으로 인해서 관절의 '연골' 손상이 일어나게 되고 결국엔..
먹으면 똑똑해지는 영양제가 있다고? 그럼 나도 먹고 똑똑해질래!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이번 포스팅,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효능으로 우리에게 많이 알려져있는 포스파티딜세린의 효능과 추천제품까지 알아보자. 포스파티딜세린이란? 포스파티딜세린은 원래 해외에서 두뇌영양제로 굉장히 인기가 있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약간 마이너한 성분이었다. 즉 먹는 사람만 찾아먹던 성분이었다. 이 성분은 우리 몸 전체에 많이 퍼져있는 굉장히 중요한 성분 중 하나이지만, 특히나 뇌 신경 세포의 중요한 구성 성분 중 하나이며,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체외에서 반드시 섭취를 통해서 보충해주어야 하는 성분이다. 약국에서는 보통 단독으로 제품이 나오기보다는 오메가-3, 비타민B, 포스파티딜콜린 등과 함께 구성을 해서 ..
마누카꿀은 요즘 중국의 부유층들이 많이 섭취를 하면서 뉴질랜드에서 단기간에 빼놓을 수 없는 수출품목 중 하나가 되었다. 마누카꿀은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천연 항생제로도 유명하다. 그리고 항균과 살균작용을 하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고 한다. 마누카꿀은 항산화성분이 풍부하며 비타민C와 플라보노이드가 다량 들어있어서 피부 노화를 막아주고 건조한 피부의 노화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아래에서 마누카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마누카꿀 부작용 마누카꿀의 부작용을 아래에서 알아보자.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마누카 꿀 섭취가 안전하지만 당뇨병환자의 경우에는 꿀의 천연 설탕에 의해서 혈당 수치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꿀벌이나 꿀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마누카꿀은 드물지만 보툴리누스균 ..
여주라는 식품에 대해 아마 잘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여주는 굉장히 놀라운 식품이다. 그래서 오늘은 당뇨에 좋다고 알려진 여주의 효능과 더불어서 다른 효능까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 '여주'가 뭘까? 못생긴 오이같이 생기기도 했고, 표면이 오톨도톨 하면서 상당히 독특한 모양을 가지고 있다. 여주는 품종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으나, 특이한 쓴맛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여주에 들어있는 여러가지 성분들이 우리 몸에는 상당히 긍정적인 효능을 보여줄 수 있다. 여주는 7월에서 8월까지 꽃이 피고 여름즈음 다 익지 않은 초록빛의 열매를 채취한다. 열매가 익어버리면 찬기운이 평해지며 쓴맛이 완화되어서 원하는 약효를 100% 발휘할 수 없고 기대할수도 없기 때문에 익지 않은 열..
대장은 우리 몸에서 변이 만들어지는 과정 중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기이다. 대장암이라는 것은 대장의 정상세포에서 유전적 변이가 점점 축적이 되면서 암세포가 되고, 이게 어느 깊이 이상 점막 아래쪽까지 침범하면 이걸 대장암이라고 한다. 정상세포에 변이가 생기게 되면서 대장암 세포로 바뀌게 되고, 이 대장암 세포가 점점 커지면서 대장폴립, 즉 용종이라고 하는 선종단계를 거쳐서 암이 된다. 그래서 정상세포에서 암세포가 되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보통 5년에서 10년 정도가 걸리게 된다. 대장암이 생기는 원인 대장암의 원인에 대해 아래에서 알아보자. 대장암이 생기는 원인은 여러가지 복합적으로 생각이 되는데,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1. 유전적 원인 유전적 원인은 약 10%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