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장마도 끝나고 폭염도 조만간 사라지면 날씨가 바뀌면서 컨디션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럴 때 우리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식품으로서 차가버섯의 효능을 알아보자. 차가버섯은 아시아와 시베리아 등에서 오랜기간 건강을 위한 약재로 많이 사용되어 왔다. 못생긴 외부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이유는 건강상 효능이 워낙 탁월하기 때문이다. 차가버섯 차는 항산화제로서 그 기능이 매우 우수하다고 한다. 차가버섯이 어떤 좋은 영향을 주는지 차가버섯의 효능을 알아보자 차가버섯 효능 1. 암 예방 및 개선 여러 연구 결과에 따르면 차가버섯은 암을 예방하고 암세포의 성장을 늦출 수 있다고 한다. 차가버섯에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서 유해산소에 의해 발생하는 세포 손상을 막을 수 있으며, 차가버섯은 폐, 유방, ..
새싹보리의 효능이 언제부턴가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받기 시작했다. 새싹보리의 어떤 효능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주목시킨걸까? 새싹보리 보리에서 싹을 튀운 뒤에 10cm~20cm가량 자라난 어린 잎을 라고 칭한다. 새싹채소 중의 하나로 분류되며, 일반적으로는 싹이 튼 후에 3~9일 정도 되어서, 본잎이 나오기 전의 어린 떡잎 상태인 보리를 일컫는다. 새싹보리는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 미네랄 등 각종 다양한 영양성분이 풍부하며 생활습관질병을 개선할 수 있는 폴리코사놀과 다이어트에 좋은 사포나린이 들어있으며 열량과 당분이 낮다. 대사증후군이나 성인병 예방 및 비만에도 효과가 있어서 아주 많은 사람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새싹보리의 효능 1. 다이어트 효과 새싹보리에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사포나린 성분이 들어있다..
심폐소생술 하다가 집단 감염된 병 - SFTS 지난달 24일 경북의 80대 할머니가 의식을 잃고 경북대병원으로 실려왔다. 그리고 심폐소생술 후 바이러스성 수막염과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사망 판정을 받았는데, 문제는 이 일이 있고그 당시 심폐소생술에 참여했던 의료진 중 일부가 심폐소생 7일~14일 이후에 고열과 근육통 등의 증상을 호소했다고 알려져서 지금 화제다. 그 당시에 환자는 SFTS(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에 감염되어 있었고, 심폐소생술을 한 의료진들이 집단감염이 된 것이다. 너무 고령이어서 그 당시에 인공호흡기를 달지 않고 심폐소생술을 했으며, 배깅(수동으로 산소를 공급하는 조치)을 했으며, 출혈이 많았다고 전했다. 이 중에서 의료진 5명이 SFTS에 2차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바이러스..
최근 코로나 블루 라고 하는 말을 한번쯤은 매스미디어에서 봤을 것이다. 코로나 블루의 뜻은 뭘까? + 우울감을 뜻하는 = 코로나 블루를 합쳐서 만들어진 신조어다. 코로나가 장기화됨에 따라(거의 반 년)예전과 같은 일상으로 돌아가지 못한 채 급격하게 큰 변화를 겪게 되면서 생기는 우울한 기분이나 감정 혹은 무기력증을 이야기한다. 위에서 언급한 큰 변화에는 야외에 외출시 감염될 수 있다는 심리적 압박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생활의 제약이 커지면서다. 조금 더 디테일하게 이야기하자면 감염병과 관련된 정보와 뉴스를 지속적으로 접촉하거나 작은 증상에도 혹시 코로나가 아닐까? 하며 걱정하게 되는 것. 그리고 우리가 평소 착용하지 않았던 마스크를 항상 착용하고 숨을 쉰다는 게 실제로는 갑갑하지 않도록 만들어놨어..
차세대 유산균 포스트바이오틱스 최근에 장은 '제 2의 뇌'라고 말할 정도로 중요한 기관으로 인식되고 있다. 장에는 면역 세포의 약 70% 이상이 존재할 정도로 우리 몸 안의 면역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이미 여러 연구와 실험을 통해 밝혀지면서 유산균 제품이 현대인들의 필수영양제가 되었다. 유산균의 섭취로 인해서 장내에 유익균의 증가와 더불어 유해균의 감소에도 도움을 줘서 우리 장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유산균은 지금까지 총 4세대로 나누어서 볼 수 있다. - 1세대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 2세대 유산균 프리바이오틱스 - 3세대 유산균 신바이오틱스 - 4세대 유산균 포스트바이오틱스 현재는 4세대 유산균이라 불리는 포스트바이오틱스가 '차세대유산균' 또는 '신개념유산균'..
산양유 단백질이란 무엇이길래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건지 알아보자. 에 나와서 77세 최고령 여성 보디빌더의 식단비밀로도 나온 이 인기몰이 중이다. 단백질이란? 단백질은 물 다음으로 우리 몸에서 가장 많은 성분이다. 우리 몸안의 근육을 구성하고 있는 매우 중요한 영양소이기도 하다. 하지만 60세 이상의 한국인은 단백질 섭취에 있어서 2명 중 1명이 단백질 섭취량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하루 평균 약 15g의 단백질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단백질은 한꺼번에 많이 먹는 것이 의미가 없으며 적정량 이상은 몸 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일정시간마다 적정량을 섭취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따라서 단백질이 고품질인지 아닌지를 볼 때는 소화와 흡수율이 높은 단백질인지 확인을 한 후에 꾸준히 주기적으로 먹어주는..